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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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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갤러리 `5人 5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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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갤러리 `5人 5색'전
내일부터 부산서 열려
2007 타워갤러리(관장 김영태) 기획초대전으로 마련된 `5人 5색'전이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4가 소재 타워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 참여작가로는 광주를 연고로 활동중인 조강현 김정선 박유자 임수영 임종호씨 등 5명이 참여한다.
초대작가들은 광주에서 각자의 창작 열정을 갖고 고뇌하며 생각하는 모습들을 각자의 뚜렷한 작업세계관에 반추해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이들 작가들의 예술에 대한 열정을 읽을 수 있는 전시다.
김영태 관장은 “이들의 작품을 통해 개성있고 참신한 예술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기획전시를 통해 광주지역의 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성찰이 이뤄지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전시오프닝은 13일 오후 6시.
-광남일보 6.12

인사미술제 내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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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미셔너에 윤진섭 교수
제1회 인사미술제(Insa Art Festival)가 1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 12개 메이저급 갤러리에서 열린다.
`단순과 복잡'(Simplicity & Complexity)이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페스티벌은 미술제 최초로 커미셔너 제도를 도입해 완성도를 높이기로 해 관심을 모은다. 커미셔너에는 미술평론가 윤진섭 교수(호남대·사진)를 선정했다. 참여작가는 광주의 이이남씨를 비롯해 21명이며 작품은 200여점이 선보일 예정.
참여화랑으로는 가람화랑, 남경화랑, 노화랑, 동산방, 모인화랑, 백송화랑, 선화랑, 갤러리 아트싸이드, 갤러리 우림, 윤갤러리, 인사갤러리, 학고재 등.
13일 열릴 개막식에서는 오후 4시30분부터 퓨전 국악 재즈그룹 황진이 공연과 문재선의 SORO 공연이 펼쳐진다.
-광남일보 6.13

노은희 `한지의 노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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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까지 日 후쿠오카서
섬유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노은희 교수(조선대 미술학과)의 일본전이 지난 11일 개막돼 오는 18일까지 후쿠오카(福岡) 아쿠로수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한지의 노래를 주제로 일본에 우리나라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면서 한지의 예술화에 대한 작가의 실험정신을 발현해내고 있다.
노은희 교수는 광주와 일본 등지에서 13회 개인전을 열었고 한국일본 한지화지대표작가초대전, 해외순시한국공예작품전, 한국공예 100인초대전 등 단체전에 참여한 바 있다.
-광남일보 6.13

광주도예작가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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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갤러리자리아트
광주도예작가초대전이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갤러리자리아트에서 열린다.
이 지역을 연고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및 청년 도예작가 28명 초청해 이뤄지는 이번 전시회는 최근 도예의 흐름을 가늠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면서 예술성이 높은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순박함하면서도 투박한 듯한 작품들은 보면 볼수록 세련된 예술성이 감지되고 수천 년의 역사를 지닌 편안함과 조형미는 도예의 진수를 엿볼 수 있다.
참여작가로는 김주연 강광묵 강성곤 김경진 김기찬 김기현 김옥수 김인숙 김정평 김주연 김창환 김철우 김한섭 라필주 명재현 박재연 김순희 변정옥 손연석 유명춘 위승연 이상목 정기봉 정덕영 조재호 최정인 최희숙 허윤정 이용철씨 등.
최만길 갤러리자리아트 관장은 “우리나라 도자기는 세계 속에 정통성과 우수성을 찬란히 빛내고 있다”며 “한층 발전된 지역 도예문화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남일보 6.14

상상력과 자연이 만났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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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재展 오늘∼20일 광주신세계갤러리
일러스트레이션(lilustration)의 기법을 구사해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일구고 있는 박일재 교수(조선대 산업디자인학과)의 제3회 개인전이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열린다.
박교수의 상상력이 물씬 풍기는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자연. 박교수가 내세우는 자연은 인간의 모습과 더불어 나타나는 자연의 흔적들을 작가만의 독특한 조형언어로 재해석해 화면에 구현하고 있다.
특히 아크릴과 마카(Marker)의 다양한 색채로 캔버스 화면을 구성해 내고 있다. 마카의 강렬한 색채와 번짐효과를 통해 서정적인 내용을 극대화시키고 있으며 색면 덩어리로 표현된 자연은 또 다른 상상력으로 발현되고 있다.
자연과 인간의 어우러짐을 시도하고 있는 작품들 중에는 그림 속 등장인물들이 가족들이어서 꽃과 가족의 조화를 꾀하면서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보편적 심리에 호소하는 휴머니즘의 미학을 제시하고 있다.
봉상균 한국디자인트렌드연구협회장은 “제3의 회화라고 일컬어지는 일러스트레이션의 무한한 기법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작가의 제작철학과 개성넘치는 표현기법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조선대 응용미술학과와 홍익대 대학원을 졸업한 박교수는 지난 2006년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을 수상했으며 조선대 미술대학장과 미술관장을 역임했다.
-광남일보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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