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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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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평화누리에 설치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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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은 남북열차 시험운행에 맞춰 17일부터 두달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민족 분단의 상처와 화합을 형상화한 설치미술작품을 전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작품은 대형 오브제(일상품을 한데 모아 구성한 미술품) 작품 8개와 형형색색의 350여개 소작품들로 평화누리 `바람의 언덕'과 `어울 못' 주변에 설치했다.

특히 최평곤 작가의 `통일 부르기'라는 작품은 높이 3∼11m에 이르는 거대 인물상 등 4점을 바람의 언덕 잔디 위에 설치, 통일을 향한 꿈과 염원을 표현했고 송운창 작가의 `Water-Report'라는 작품은 우리 민족의 화합과 어우러짐을 표현했다.


연합뉴스 2007.5.16

부산비엔날레 운영위원장 추천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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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제5대 운영위원장을 공개 후보추천을 통해 선정하기로 하고 16일부터 22일 추천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후보를 추천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현대미술에 대한 지식과 조직 운영에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객관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지역 미술계의 발전과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인물을 조직위에 추천서 양식을 작성해 우편(부산시 연제구 연산5동 1000번지 부산시청 23층)이나 이메일(bbiennale@paran.com), 팩스(☎051-888-6693)로 부산비엔날레 사무국에 접수하면 된다.

추천서 양식은 부산비엔날레조직위 홈페이지(www.busanbiennale.org)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부산비엔날레조직위는 미술계 인사 등 9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추천된 후보들을 심사한 뒤 총회에서 최종결정할 예정이다.

부산비엔날레 운영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며 부산비엔날레 사업별 추진방향 설정 및 기획, 출품작가 및 작품 심의 등 조직 운영 및 사업추진 실무를 총괄하게 된다.

문의는 ☎051-888-6691~9.


연합뉴스 2007.5.16

제6회 윤명희 미술상 수상자 최석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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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윤명희 미술상 수상자로 서양화가 최석운씨가 선정되었다.

윤명희 미술상은 소동문화재단 이사장인 윤명희씨가 2002년 제정한 상으로, 수상작가에게는 창작지원금 및 작품구상 여행경비로 1000만원이 지급되며 해외여행은 꼭 다녀와야 하고 울산과 서울에서 수상기념 개인전을 열어야 한다.

수상자 최석운은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와 홍익대 미술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80년대 중반부터 22차례의 개인전을 비롯하여 활발하게 국내외에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문화소식> 권혜준 꽃그릇 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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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가 권혜준 씨가 꽃을 담는 그릇을 모은 도자기를 모아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상명대 요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작가는 일반적인 꽃병과는 달리 꽃병 여러 개가 쌓여있거나 일그러지고, 표면이 우주공간의 행성처럼 구멍이 숭숭 뚫린 독특한 꽃 그릇을 만들었다.

22일까지. ☎02-736-1020.

▲전쟁 보도사진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거나 설치조각을 만들어내는 젊은 작가 이보람(27)이 홍대 앞 예술공간 HUT에서 '무기력한 조합'전을 열고 있다. 언론을 통해 매일 접할 수 있지만 이제는 독자를 순간적으로 고통스럽게 했다가 곧 잊혀지는 전쟁 사진의 무기력함과 슬픔을 작가 나름대로 조합한다.

작가는 이런 무기력감을 분홍색을 사용한 그림으로 표현한다. 작가가 생각하는 분홍색은 따뜻해 보이지만 가장 상업적이면서 공허한 색이다.

19일까지. ☎02-6401-3613.

▲지하철 1호선이 1974년 개통한 이후 수송인원 300억 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는 '비전 2007 한국청년작가초대전'이 서울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지하 1층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31일까지 열린다.

☎02-520-5190.

-연합뉴스 5.16

금속공예가 윤경아의 '금속풍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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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판 위를 기어가는 빨간 무당벌레, 연꽃 위에서 다리를 쭉 뻗은 개구리들과 매화가지 위에 앉은 두견새들이 실물처럼 생동감있다.

금속공예가 윤경아의 작품은 적동을 자르고 두드리고 부식시켜 만들어내는 '금속 풍경화'다.

호젓한 연못에 떠 있는 연꽃과 개구리, 거울 앞의 매화나무는 금속으로 만든 것으로 보기 힘들 정도로 정교하고 생생하다.

세종호텔 내 세종갤러리에서 작가의 7번째 개인전이 27일까지 계속된다. ☎02-3705-9021.
-연합뉴스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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