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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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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김순자씨 개인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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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격동 빛갤러리에서 서양화가 김순자(64)씨의 전시가 16일부터 6월5일까지 열린다.

김씨는 외교관의 아내로 30여년간 적도 부근 아프리카와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에서 생활하면서 1976년 스톡홀름에서 첫 개인전을 개최한 후 국내보다는 국외에서 많은 개인전을 열었다. ☎02-720-2250.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이창원(35)이 한국 첫 개인전을 인사동 두아트갤러리와 갤러리 현대 윈도갤러리에서 동시에 열고 있다.

흰색 나무판자들을 블라인드처럼 쌓아올린 후 말린 찻잎이나 커피가루를 뿌려 형상을 만들어내거나 광고 포스터나 선거운동 포스터를 프린트해 잘라붙인 작업이다. 27일까지. ☎02-738-2522.

▲장흥아트파크가 개관 1주년 기념 '예술가의 눈' 전시를 열고 있다. 김환기, 백남준, 오수환, 배병우, 앙리 마티스, 안젤름 키퍼, 앤디 워홀 등의 작품 40여점이 아트파크내 미술관에 걸렸다.

또 '목수 김씨'로 불리는 작가 김진송이 어린이용으로 만든 놀이터가 오픈됐으며 패밀리레스토랑 '빨간소'도 문을 열었다. 개관전은 7월31일까지. ☎031-837-0027.

▲디자이너, 애니메이터, 영화제작자, 사진작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모인 세계적인 그래픽 회사인 '브랜드 뉴 스쿨'이 한국에서 주요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대학로 제로원디자인센터에서는 브랜드 뉴 스쿨이 최근 7년간 발표했던 다양한 작업이 자료형식으로 전시된다. 18일부터 6월24일까지. ☎02-745-2490.

-연합뉴스 5.12

한불문화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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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주는 한불(韓佛) 문화상 제8회 수상자로 전시기획자 김애령씨 등 개인2명과 단체 2곳이 선정돼 9일 상을 받았다. 수상자는 지난해 한불 수교 12주년 행사 등을 통해 한국 미술을 프랑스에 알리는데 공헌한 김애령씨와 한국의 역사를 프랑스에 소개한 프랑스 극동아시아연구소의 엘리자베트 샤바놀이다. 또 프랑스 외무부 및 문화부 산하 기관인 ‘퀼튀르프랑스(Culturesfrance)’, 마이엔 영화제 개최 단체인 ‘아트모스페르 53(Atmosphere 53)’이 단체상을 받았다고 주불 한국문화원이 밝혔다. -국민일보 5.12



찾아가는 어린이 미술교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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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무료 운영

서울시립미술관, 무료 운영


서울시립미술관은 이달부터 동네를 찾아가 어린이들을 상대로 미술강좌를 여는 ‘찾아가는 어린이 미술 감상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립미술관 예술지원정책의 하나인 ‘찾아가는 어린이 미술 감상교실’은 평소 문화예술로부터 소외돼 있는 어린이들에게 미술을 느끼고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술에 대한 흥미를 길러주기 위해 마련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울에 살고 있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수강료 및 재료비는 모두 무료다.

강좌는 해당 지역 주민자치센터에서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14회 열리며 감상수업인 명화교실과 실기수업인 표현교실로 구성된다.

시립미술관은 우선 관악·은평·강서·강북·중랑·노원구 등 6개구를 대상으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문화예술에서 소외된 어린이들이 어린이 미술 감상교실을 계기로 미술을 즐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립미술관 교육홍보과 02-2124-8924




문화일보 2007.5.11

* 불 붙는 미술시장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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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술시장 기사가 불 붙고 있다.
최근 미술기사가 전시보도 중심이었던게 미술시장 기사가 많아졌다. 어제 서울경제신문 3면 특집에 이번 주(5.15) 주간지도 합류했다.

주간동아는 585호 별책부록으로 <그림 알면 돈 보인다> 72쪽
한겨레 21은 <미술시장에 돈 바람 몰아치다> 26 - 38쪽

놀이와 장엄 2 오픈, 내일 2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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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경기도 마석 모란미술관에서 "놀이와 장엄 2"
<응시-나를 보다>가 개막하며 오후 2시 구 공평아트센터에서 버스가 출발한다.

현대 생활에서 자기를 찾아가는 길에 대한 성찰로 서정국, 석철주, 강애란, 배병우, 전수천 다섯 작가가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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