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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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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경남도립미술관 3대 춘계기획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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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 3대 춘계기획전=6일까지 경남도립미술관. 푸른 눈에 비친 80년 전의 한국의 해학과 풍습을 그린 엘리자베스 키스전 등. 055-211-0333.

△신복식의 사랑있는 토우전=31일까지 경남 합천문화예술촌.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해학적이고 재미있는 토우작품 70여점. 016-9865-6341.

△곡우 진종만 도예전=15일까지 경남 마산시 산호2동 문화빌딩 6층 곡우진종만도예관. 조선 백자의 맥을 이은 도예작품 30여점. 055-224-7900.

△조각가 '문신'의 구상 드로잉전=7월 15일까지 경남 마산시 마산시립문신미술관 제1전시관. 세계적 조각가 '문신'선생이 생전에 그렸던 드로잉 작품. 055-240-2477.

△아프리카전=9월 30일까지 김해시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흙집짓기 퍼포먼스,사진전,장식공예품 컬렉션전 등. 055-340-7000.

△'유토피아-이탈리아 판화 400년전'=다음달 20일까지 울산 동구 현대예술관 갤러리. 르네상스 3대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미켈란젤로,라파엘로를 비롯해 유명화가,조각가,건축가의 작품을 섬세하고 아름다운 판화로 옮긴 작품 113점. 052-235-2143
-부산일보 5.3

<문화소식> 김정애씨 인사동에서 개인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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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화가 김정애(53)씨가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3번째 개인전을 연다.한지나 천에 수묵채색으로 꽃과 나무, 동물을 벗삼아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은은하게 그려냈다. 9-15일. ☎02-734-1333.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스페인 작가 안토니 타피에스의 회화 10여점을 3-24일 전시한다. 캔버스에 각종 오브제를 붙이고 글씨를 휘갈겨 쓴 추상회화로 한국에서도 많은 작가들에게 영향을 준 작가다. 가로 세로 1.5-2m에 달하는 대작들이 많다. ☎02-720-1020.

▲경기도 양평에 개관한 입체, 설치작품 전문 갤러리 아지오가 개보수와 증축을 거쳐 '마나스 아트센터'로 변신, 12일 재개관전을 시작한다. 본관에서 열리는 재개관 기념전은 '대한민국 현대조각의 정신,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강희덕 김봉구 김수현 김영원 김인겸 유종민 신현중 이상갑 이용덕 전준 전뢰진 정현도 최종태 등 원로ㆍ중견 조각가 29명의 작품을 다음달 30일까지 전시한다.
신관에서는 조각가 김승환의 개인전이 같은 기간에 열린다. ☎031-774-5121.
-연합뉴스 5.2

신축 코카콜라 박물관, 워홀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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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의 작품 약 30점이 코카콜라 본사 인근에 지어진 '코카콜라 박물관'에 전시된다.채색화와 연필 스케치, 스크린프린트인 전시 작품 가운데 초상화 한 점을 제외하고는 모두 코카콜라를 묘사한 것으로 오는 24일부터 1년 간 전시된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펜실베이니아 주(州) 피츠버그 소재 '앤디 워홀 박물관'에서 1년 간 임대됐다.

지난 1987년 타계한 워홀은 코카콜라, 캠벨수프 깡통 등 일상의 사물과 마릴린 먼로 등 유명 인사의 초상을 대중 예술로 승화시킨, 팝 아티스트계의 대표적 작가였다. 신축된 코카콜라 박물관은 1990년 개관해 지난 달 7일 폐관하기까지 1천300여만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은 종전의 코카콜라 박물관에 비해 규모가 2배 가량되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전시되지 않았던 코카콜라 관련 공예품 1천여점도 전시된다. -연합뉴스 5.3

대전 '이응노미술관'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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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까지 인간시리즈 등 53점 전시

세계적 작가로 평가받는 한국 현대화단의 거장 고암 이응노(1904~1989)화백의 삶과 예술을 한 자리에 모은 '이응노미술관'이 대전에 문을 열었다.
대전시는 시비 57억원을 들여 대전시 서구 만년동 대전시립미술관 옆에 지하1층, 지상2층, 연건축면전 1650㎡규모의 이응노미술관을 건립, 3일 개관했다. 지난 2005년 9월 착공해 1년 7개월만에 완공됐다.
고암 이응노 화백은 군사정권과 냉전체제에 의해 희생돼 오랜 세월 묻혀있던 화가다.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서도 작품세계를 제대로 조명받지 못했던 고암이 대전시가 마련한 이응노미술관을 통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것. 2005년 7월 평창동 이응노미술관이 문을 닫은 후 우여곡절끝에 마련한 집이다.
고암은 충북 예산 출신으로 홍성에서 학교를 다녔으면 대전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른 뒤 예산 수덕여관에서 생활하는 등 충남 지역과도 인연이 깊은 작가다. 이응노미술관은 개관을 알리는 첫 전시회로 '고암, 예술의 숲을 거닐다. 파리에서 대전으로'를 마련했다. 오는 8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그의 대표작 '군상'등 문자추상과 '인간'시리즈등 회화와 조각 세라직작품 53점이 선보인다.


내일신문 2007.5.3

경기도미술관 박서보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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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술관은 11일부터 7월 8일까지 박서보의 작품세계를 새롭게 조명해 보는 ‘박서보의 오늘, 색을 쓰다(Park Seo-Bo Today, Playing with Color)’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미술관 1층 강당에서 학술심포지엄을 열고, 오후 6시 경기도미술관 전시실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박서보의 회화, 드로잉 등 10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경기도미술관은 전시회 기간에 매주 목요일(단체), 토요일, 일요일에 한해 경기도미술관 2층 교육체험실에서 박서보의 회화 작품에 대해 보다 깊은 이해의 시간을 갖도록 한지와 색채를 제작해 볼 수 있는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박서보는 역사적 변화의 시기에 한국 미술의 주역으로 오랜 시간을 ‘묘법(Ecriture)’이라 불리는 모노크롬 작업을 지속해온 한국 현대미술의 선구자로 인식돼 있다. 또한 박서보는 전시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작가로, 교육자로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 있다.

헤럴드경제 20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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