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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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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크리스티 한국 40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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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열리는 홍콩 크리스티경매에 한국작가 26명의 작품 40점이 출품된다.

이번 경매에 출품하는 작가는 박재영, 박민준, 김동유, 최영걸, 이정웅, 김덕용, 배병우, 안성하, 지용호, 박선기, 백남준, 윤병락, 변웅필, 임상빈, 신영미,신동원, 전광영, 민정연, 이다, 최소영, 홍경택, 김은진, 정보영, 지석철, 최우람,송명진 등 26명. 기존 출품작가가 대부분이지만 일부 새로 참여하는 작가도 있다.

크리스티 한국사무소측은 이번 경매부터는 기존의 현장, 서면, 전화 응찰 이외에 예약자에 한해 온라인 응찰도 가능해 젊은 작가들의 작품에 관심이 있는 젊은 컬렉터들이 많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홍콩 크리스티 경매는 지난해 11월 경매에서 한국작가 23명의 작품 33점이 모두 팔리고 낙찰총액이 9억6900만원에 달하는 등 한국 국내 미술시장에서 젊은 작가 붐을 일으키는데 큰 몫을 했다.

암스테르담 아틒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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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회동 갤러리 스케이프가 네덜란드 아트 암스테르담 아트페어에 참가한다.

아트 암스테르담 아트페어는 ‘현대미술을 리드하기위한 쇼케이스’라는 타이틀로 오는 9일∼13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서유럽을 비롯한 폴란드, 미국, 한국 등의 125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현대 미술계가 아시아 미술을 주목하는 가운데 특히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등 아시아 미술이 활발히 소개될 예정이다.

아직 한국에는 낯선 ‘아트 암스테르담’은 서유럽과 북유럽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아트페어로 쿤스트RAI(KunstRAI)라는 이름으로 출발, 올해로 23회째다.

갤러리 스케이프는 이 아트페어에 이미 네덜란드 화랑가에서 입지를 굳힌 배준성, 김준과 암스테르담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는 홍성도, 독일과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정현, 갤러리 스케이프의 개인전을 통해 급부상한 김정욱, 이유진, 홍정표의 작품을 선보인다.

아시아지역에서 유일하게 참가하는 갤러리 스케이프는 한국 현대미술의 전파범위를 북유럽으로 확장하고 컬렉터 갤러리 미술관과의 활발한 교류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갤러리 스케이프 배윤성 매니징 디렉터는 “이 아트페어는 미술품 수집에 입문하는 젊은 컬렉터를 위한 특별 행사를 마련되는 등 현대미술 수집에 대한 열기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파이낸셜 뉴스 2007.5.2

화가 박수근·시인 신동엽 등 가옥 4채 문화재 등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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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 근대분과 심의를 거쳐 장면 전 총리, 화가 박수근, 시인 신동엽의 집과 윤동주의 유고를 보존했던 집 등 근·현대 건물 4건을 30일자로 문화재 등록 예고했다.
서울 종로구 명륜동 장면(1899~1966) 전 총리 집은 1937년 지었으며 장 전 총리가 거주했던 곳으로 안채, 사랑채, 사용인실, 경호원실 등 원형이 비교적 잘 보존돼 있다. 이 건축물은 한식과 일식, 그리고 서양식 건축양식을 혼합했다.

종로구 창신동 박수근(1914~1965) 집은 1949년 건립되었는데, 박 화백이 1952년부터 1963년까지 살았다. 이곳은 그의 대표작을 낳은 곳이자 작품 배경으로도 많이 등장한다.

시인 신동엽(1930~1969)의 충남 부여읍내 집은 신동엽이 어려서부터 결혼 때까지 살았다. 최근 그 유족이 복원해 부여군에 기증해 신동엽 기념관으로 쓰이고 있다.

전남 광양시 진월면 망덕리에 있는 시인 윤동주 유고를 보존했던 집은 1925년 지은 것으로, 윤동주의 후배인 국문학자 정병욱 전 서울대 교수의 집이기도 하다.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한 1941년에 자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펴내려다 여의치 않자 원고를 정병욱 전 교수에게 맡기고 일본으로 떠났다가 불귀의 객이 되었다.



한겨례신문 2007.5.2

탤런트 강석우씨 첫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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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표준FM '여성시대'MC인 탤런트 강석우(50.사진)씨가 첫 개인전을 한다. 2일부터 8일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다. 지난해에는 아내 나연신 씨와 AKA갤러리에서 2인전을 열었고 올해 한국 현대미술제와 한국미술의 화연에도 출품했다."아내와는 그림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안 해요. 아내는 낮에 그리고 저는 밤에 그리거든요. 그래도 아내가 가끔 제 그림을 보고 좋다고 하면 '헤헤' 하죠."

그가 붓을 처음 든 것은 2004년. 저녁 6시면 집에 들어가서 밥 먹고 산책하고 밤 9시가 되면 그림을 그렸다. 새벽 2~3시까지 그림을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밤에 꿈꾼 것도 그렸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5.2

장면 가옥 등 문화재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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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 근대분과 심의를 거쳐 운석 장면 전 총리와 화가 박수근 가옥을 비롯해 시인 신동엽 가옥, 윤동주의 유고(遺稿)를 보존했던 가옥 등 근ㆍ현대 정치가와 예술가 관련 문화유산 4건에 대해 지난 30일자로 문화재 등록을 예고했다. 서울 종로구 명륜동 소재 장면 전 총리 가옥은 1937년 건립됐으며 종로구 창신동 소재 박수근 가옥은 1949년 건립된 것으로, 박수근은 이곳에서 1952년부터 1963년까지 살았다. 이곳은 그의 대표작의 산실이자 그의 작품 배경으로도 많이 등장한다.

서울신문/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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