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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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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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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립미술관협회 소속 전국 미술관들이 5월 1∼31일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2007 예술체험 그리고 놀이-Museum Festival’을 마련한다. 서울의 금호 대림 등 10개 미술관을 비롯해 29개 미술관이 참가한다.
서울 금호미술관은 부부작가 7쌍의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 속 가족’ 전시와 함께 어린이들이 관람 예절을 배우는 ‘매너스쿨’을 연다.
서울 종로구 평창동 상원미술관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염색 공예를 배우는 ‘염색 1일 체험교실’을 연다.
경기 과천시 선바위미술관은 가족에게 보내는 입체카드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대전 남철미술관은 점토와 모래, 나무토막과 한지를 이용한 ‘봄과 함께하는 미술체험’을 진행한다. 문의 02-735-4032, www.artmuseums.or.kr


동아일보
2007.4.25

[문화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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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경운동의 고미술 화랑 동예헌은 26일~5월 5일 '문화유산 최고의 진수'전을 개최한다. 삼구깃대 토기, 고려청자 대나무무늬 표주박모양 주전자, 조선 청화박자 산수 인물무늬 사각병, 조선 정조의 글씨, 다산 정약용의 글씨, 추사 김정희의 서첩 등 120여 점을 선보인다. 02-730-5550

동아일보
2007.4.25

김영호 일신방직회장 몽블랑 예술후원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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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몽블랑 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6회 몽블랑 예술후원자상의 한국 수상자로 김영호(63·사진) 일신방직 회장이 24일 선정됐다. 고(故) 박성용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과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에 이은 3번째 한국 수상자다. 시상식은 5월 11일 오후 4시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열린다.

조선일보
2007.4.25

4월 25일 간추린 미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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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의 ‘구상과 추상사이’
빛에 사로잡힌 작가 이현의 전시회 ‘지중해의 빛-열정’.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27일부터 5월6일까지.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하는 이씨는 현실적인 풍경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소재로 단순한, 원색과 색면분할로 현실과 비현실, 구상과 추상의 중간지대에 머문다. 작가의 따스한 시선이 정감어린 선으로 구현돼 편안하게 다가온다. 017-217-4751

‘한국의 근대문화유산’ 2권 출간

〈한국의 근대문화유산〉 도록 제2권이 나왔다. 종로구 화동 옛 경기고교 교사, 성북구 돈암장, 서소문동 옛 대법원 청사, 대구 대봉 배수지, 영양 옛 용화광산 선광장 등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문화재 가운데 30점을 골라 전경과 세부, 도면을 실었다. 근대문화유산은 개화기부터 한국전쟁 전후까지 만들어진 건물, 시설물, 유적 가운데 보존가치가 있는 것을 대상으로 2002년 44건을 지정한 이래 2006년말 현재까지 320건이 지정됐다. 이 가운데 순천 선교사 코잇 가옥은 등록 말소돼 현재 319건이 등재돼 있다. 우정디자인기획 펴냄. 7만원. 042)223-2359.

베르나르 뷔페의 작품 한곳에

2차대전 뒤의 음산함, 즉 힘과 외로움을 벅벅 긁어낸 듯한 직선으로 형상화해낸 베르나르 뷔페의 작품이 한곳에 모였다. 예성갤러리(02-738-3630)는 개관 20돌을 기념해 30일까지 에칭, 유화, 리토그라피 등 23점을 전시한다. 뉴욕시리즈 연작 10점, 꽃병을 포함한 정물 8점 외에 날카로운 부리와 눈매로 유명한 ‘바다새’(에칭·사진)가 들어있다. 1950~1980년 뷔페의 전성기때 면모를 엿볼 수 있다.
-한겨레 4.25

울산서 옛 항만시설 추정 목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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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발전연구원은 24일 울산시 중구 반구동에서 고대 항만시설로 추정되는 목책(나무울타리)을 발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울산발전연구원에 따르면 울산항 인근인 반구동 주택재개발지구에 대한 문화재 발굴조사에서 지하 뻘층에서 직경 15~20㎝의 둥근 통나무가 30여m에 걸쳐 좁은 간격으로 나란히 박혀 있고 주변에 기와조각 등 건축물 흔적이 발굴됐다.

연구원은 발굴지점이 옛 울산만이 토사로 메워진 뻘층인 점으로 미뤄 목책과 건물 흔적이 신라시대 화물선과 운송물자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항만시설의 하나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목책에 대한 탄소연대 측정을 의뢰했다. 목책 등이 항만시설로 확인되면 울산이 신라시대 무역항이었다는 학설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합뉴스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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