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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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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서 25일부터 디자인퍼포먼스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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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방송예술대학 디자인 계열이 개교 10주년을 기념해 제2회 디자인퍼포먼스전을 인사동 일대와 인사아트센터 5층에서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시대 민화와 문자도를 현대적인 그래픽디자인과 디자인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실험작인 작품 200여점이 소개된다.

동아방송예술대 디자인계열은 2003년과 2004년에 디자인콘텐츠연구서 1,2를 발행했고 2005년에는 우리 전통 문양을 주제별로 정리한 '동양의 문양이야기' 15권을 발간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내놓기도 했다. ☎02-736-1020.
-연합뉴스 4.19

문화유산 최고의 진수展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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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동예헌서

도자기 고서화 등 국보급 문화재를 감상할 수 있는 고미술품 전시가 마련된다.
서울 경운동 동예헌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여는 '문화유산 최고의 진수'전.12세기 도자기 청자양각죽절문표형주자(靑磁陽刻竹節文瓢形注子),삼국시대의 토기유개대호(土器有蓋大壺),충암 김정의 '화조도',다산 정약용의 '초서 8곡병풍',추사 김정희의 '가유첩과 한예첩',단원 김홍도의 '죽림칠현도' 등 120여점이 출품된다.
우리조상의 문향과 예술적인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자리다.
안성철 동예헌 대표는 "30여년간 모은 서화류를 중심으로 고미술관을 설립할 예정"이라며 "올해 안으로 고미술 전문 경매회사 '㈜고미술경매 동예헌'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02)730-5550

-한국경제.4.19

유근상씨, 남해 부산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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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미술학과 겸임교수 유근상 개인전이 '바다의 유희'로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에서 4월28일부터 5월21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풍경과 바다를 표현한 다양한 유리모자이크 9점과 회화 20여점이다. 이어 5월말 부산 하야트호텔로 전시가 예정되어 있다.

<단신>7월까지 ‘고미술감정’ 강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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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미술협회는 고미술문화대학 문화재 교육사업의 제1과정으로 ‘고미술감정’강좌를 7월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5~7시 서울 종로구 경운동 수운회관 406호에서 실시한다. 18일 이원복 국립전주박물관장이 ‘조선 전기의 회화’에 대해 강의하며 ‘민화의 이해와 감정’‘고미술품의 보존과 관리’‘북한문화재의 이해’등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특강을 맡는다. 02-732-2240

서울옥션은 국내 현대미술품 위주의 경매행사를 26일 오후 5시 서울옥션센터 옥션스페이스에서 연다. 1부 ‘커팅 에지’전에는 최소영 유승호 안성하 배준성 도성욱씨 등 젊은 작가, 2부 현대미술품전에선 윤명로 권영우 박서보 정상화 하종현씨 등 중견 원로작가들의 작품이 나온다. 02-395-0331

태피스트리 작가 김현태 상지대 생활조형디자인과 교수가 제12회 한국미술작가상 수상기념전을 23~29일 서울 한전프라자 갤러리에서 연다. 김씨는 실로 짠 회화인 태피스트리 외에 한지를 이용, 신앙생활에 바탕을 둔 신작 ‘야긴과 보아스(그분에게 능력이 있고. 그분이 세우리라)’시리즈를 발표한다. 02-2055-1192

한국이문서회와 중국 난징(南京)예술학원이 함께하는 ‘한·중서법교류전’이 21~27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지난 2월 제주도 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열린 1차 전시에 이은 2차 전시이며, 3차 전시는 오는 10월 중국 난징에서 열릴 예정이다. 02-573-7371

서양화가 김명주씨는 제8회 개인전을 18~24일 서울 인사아트센터 4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주제는 ‘꽃의 에너지’. 단순하게 클로즈업된 꽃의 거대한 이미지를 통해 꽃의 생명력과 활기찬 색의 율동이 펼쳐진다. 02-736-1020

책테마파크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성남국제북아트페어가 21~30일 경기 성남시 분당 율동공원 책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기간에는 해외 7개국 북아티스트 및 국내 작가 100여명의 북아트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와 더불어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 등을 진행한다. 031-708-3588
문화일보/ 4.18

등록문화재 '근대문화유산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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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에 있던 옛 경기고를 비롯해 전국에 산재한 근대문화재 30건을 수록한 '한국의 근대문화유산 Ⅱ'가 최근 문화재청에서 나왔다. 2004년 1권에 이어 3년 만에 속간한 2권은 1권 간행 후 대폭 증가한 등록문화재를 중심으로 근대문화유산을 소개했다.

서울시립미술관(237호)은 식민지시기 경성재판소로 쓰였고 광복 후에는 대법원 청사로 사용된 곳이다. 한데 특이하게도 건물 전면부만 등록문화재가 되었다.서울 홍파동 홍난파 가옥(90호)은 홍난파가 작품 활동을 하던 곳으로 붉은 벽돌에 뾰족지붕과 담쟁이 넝쿨이 어우러져 있다.
김제 종신리의 황병주 가옥(220호)은 한옥과 일본식 가옥이 혼합됐다. 식민지시기 농장 건물로 지은 이 집은 근대화 과정을 거치며 주거 양식이 변화하는 모습을 잘 보여준다.

이 밖에도 이승만 대통령이 미국에서 귀국해 머물렀던 돈암장(91호), 순천 구 남장로교회 조지와츠 기념관 등이 소개됐으며 부록으로는 현재까지 등록된 근대문화유산 319건 목록을 꾸몄다.
-연합뉴스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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