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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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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 서장대 해체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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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방화로 소실됐던 수원 화성(華城)의 서장대(西將臺)가 복원됐다.
수원시는 6일 오후 2시 유홍준 문화재청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장대 준공식과 고유제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화성 서장대는 지난해 5월1일 한 만취자의 방화로 불에 타 시가 4억8,000만원을 들여 8개월 만에 해체복원했다.

시는 서장대를 복원하면서 주변 석축과 배수로도 함께 정비했으며, 서장대 훼손행위를 감시하기 위한 무인감시카메라도 설치할 계획이다.
한국일보/ 4.6




창덕궁, 매주 목요일 자유관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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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매주 목요일 자유관람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는 창덕궁 전역을 안내원이나 시간 제한 없이 자유롭게 둘러 볼 수 있는 자유관람제를 12일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실시한다. 다른 날은 정해진 시간에 안내원을 따라 정해진 코스만 1시간 20분 정도 돌 수 있다. 자유관람 요금은 1만5,000원. 창덕궁 후원의 옥류천 일대를 돌아보는 특별관람제는 10일부터 월, 목요일을 빼고 운영한다. 옥류천을 보려면 창덕궁 홈페이지(www.cdg.go.kr)에서 예약해야 하며, 관람료는 5,000원이다. 창덕궁은 30년 가까이 안내원을 따라서만 구경할 수 있다가 지난해 처음 자유관람이 허용됐다. (02)762-9517

국립중앙박물관 60년사 발간

국립중앙박물관이 1945년 개관 후 처음으로 자체 역사를 정리해 <국립중앙박물관 60년(1945~2005)>를 펴냈다. 문 연지 60년이 넘어 나오다니 만시지탄이 있다. 막상 통사를 내려니 없어진 자료가 많아 애를 먹었다고 한다. 책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역사를 경복궁 1기(옛 조선총독부박물관 건물), 서울 남산 시기(옛 국립민족박물관 건물), 덕수궁 시기(석조전과 덕수궁미술관 건물), 경복궁 2기(현 국립민속박물관 건물), 경복궁 3기(옛 중앙청 건물), 경복궁 4기(현재 국립고궁박물관 건물), 용산 시기로 시대를 나누고, 시기별 전시, 소장품 관리와 보존, 발굴과 조사연구, 교육 등을 상술했다.

문화재 안내판 대학생 공모

문화재청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5월 18일까지 문화재 안내판 디자인을 공모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공모다. 안동 병산서원, 나주 복암리 고분, 오대산 월정사 일원, 청양 정산서정리구층석탑, 신촌역사와 한강철도교 중 하나를 택해 5월 14~18일 안내판 디자인을 제출하면 된다. 1명 혹은 2명이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최우수상 300만원 등 총 95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당선작은 6월 4일 문화재청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문의 (042)481-4767 euro65@ocp.go.kr
한국일보/ 4.3

[미술 소식] 반디앤루니스 '책과 사람' 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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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에 누워 책 읽는 여성, 지하철에서 책 읽는 근로자, 책더미에 기대어 깜빡 잠이 든 학생, 아이에게 젖 먹이는 동안에도 책에서 눈을 떼지 않는 책벌레 엄마…. 반디앤루니스(대표 김천식)가 대한민국현대인물화가회와 함께 여는 ‘책과 사람’전은 책 읽는 사람을 소재로 한 그림을 모았다. 강웅식 전 아메리칸스탠다드코리아 회장은 “’거실의 서재로’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는데, 모든 가정의 거실에서 우리 아들과 손자녀들이 책을 가까이 하며 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이 전시에 들어 있다”고 축사에서 전했다. 3~9일 한국 프레스센터에 있는 서울갤러리. (02)2000 -9736~7 〈사진·김유희 ‘사월의 노래’〉

■한국화가 이영숙 개인전이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11~16일 열린다.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한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과 한중수교기념전, 한국미술협회전 등 많은 단체전을 통해 작가의 길을 걸어왔다. (02)724-6328

■유명작가의 비싼 그림은 아니더라도 미술작품을 한 점 사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가볼 만한 아트페어 ‘김과장, 전시장 가는 날’이 14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구상화만 모은 ‘한국구상대제전’(1~8일), 새로운 작가를 발굴할 수 있는 ‘아트서울’(9~14일)로 나뉘어 열린다. 신인·중진 작가들의 중저가 작품을 찾아볼 수 있다. 과장 명함을 가진 사람은 동반자까지 무제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7일 오전 11시에 최병식 경희대 교수, 12일 오후 3시에 홍영주 마니프아트페어 기획실장이 미술시장에 대한 강의를 전시장에서 한다. (02)514-9292

■ K옥션이 종이작품과 소품만 모은 경매를 11일 오후 5시에 연다. 박수근의 드로잉 ‘시장의 여인’(추정가 6000만~7000만원)과 ‘노상’(2000만~3000만원) 목판화 ‘나무와 여인들’(200만~400만원), 천경자의 채색화 ‘개구리’(2500만~3000만원) ‘부채’(600만~800만원) 등이 근현대 대표작으로 나왔다. 프리뷰 전시는 4~10일 서울 사간동 K옥션 경매장. (02)2287-3600

조선일보/ 4.3

창덕궁 목요일엔 맘껏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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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년 조선 왕조사의 주무대였던 창덕궁 궁역 전체를 다음주부터 매주 목요일 마음껏 돌아볼 수 있다.
창덕궁관리소는 12일부터 궁내 전 지역을 관람시간 제한 없이 돌아보는 자유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요금 1만5천원을 내고 참여할 수 있다. 안내원을 따라 특정 지역만 돌아보는 일반 관람의 경우 1시간20분 안에 관람을 마쳐야 한다.

관리소는 또 ‘비원’이란 이름으로 세간에 알려진 궁궐 후원 지역만 골라 돌아보는 ‘옥류천 특별 관람’도 10일부터 시작한다. 옥류천 특별관람은 창덕궁 홈페이지(www.cdg.go.kr)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관람료는 5천원. 창덕궁 안에서는 지난해부터 자유관람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다. (02)762-9517.


- 한겨레.4.2

[문화 브리핑]‘문화재보존교실-우리 집 보물 가꾸는 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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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박물관은 6∼27일 매주 금요일 오후 2∼5시 ‘문화재보존교실-우리 집 보물 가꾸는 법’을 연다. 보존과학팀 전문가들이 서화와 도자, 목칠공예품, 도자기 문화재 취급 방법과 보존 환경을 강의한다. 모집 인원 30명. 02-2077-9294, www.museum.go.kr

■ 서울대 박물관은 5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박물관 강당에서 ‘수요교양강좌-우주와 지구’를 마련한다. 서울대 교수들이 진화론, 생명의 기원, 판구조론 등을 강의한다. 또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박물관 강당에서 ‘삶과 음악-박물관에서 만나는 영화’를 연다. 5일에는 ‘올모스트 페이모스’, 12일에는 ‘레이’가 상영된다. 02-880-5333

■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는 12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창덕궁 전체를 예약 없이 자유 관람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요금은 1만5000원. 또 창덕궁 후원 지역만 특화해 관람하는 옥류천 특별관람 코스를 10일부터 개방한다. 요금은 5000원이며 창덕궁 홈페이지(www.cdg.go.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02-762-9513

동아일보/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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