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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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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여류화가 이경순씨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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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여류화가 이경순(79) 씨가 그림 경력 60년을 기념하는 개인전 '화화 육십(花畵 六十)'을 소격동 갤러리 예맥에서 마련한다.1953년 제2회 국전을 시작으로 국전에서 15차례 입선하고 4차례 특선한 이화백은 우리나라 전후 구상회화의 1세대 여성작가다.

1950년 이화여대 회화과, 1962년 같은 대학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한 뒤 1965년 서울 신문회관 화랑에서 첫 개인전을 연 이래 이번 16회 개인전까지 팔순의 고령에도 붓을 놓지 않고 꾸준히 꽃과 정물을 그려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2003년 용인으로 작업실을 옮긴 뒤 작업실 창을 통해 보이는 풍경과 정원에 핀 들꽃, 장미와 라일락 등을 그린 신작 40여 점을 선보인다.
딸 조기주(단국대 서양화과 교수) 씨와 함께 모녀 서양화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연합뉴스 3.26

미술작가 박찬경 독일 단편영화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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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사미술공간이 운영하는 미디어아트 전문 프로그램 'IAS 미디어'가 작품을 배급하는 미술작가 박찬경의 2005년 싱글채널비디오 작품 '비행(Flying)'이 제53회 독일 오버하우젠 단편영화제(5월3-8일) 국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27일 인사미술공간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단편영화제인 오버하우젠 단편영화제에 국내 미술작가의 작품이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초청 작품 '비행'은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를 남북 분단 상황에 비유한 13분짜리 작품이다. -연합뉴스 3.27

광주시 "건물.간판 등에 공공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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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오는 10월 전국체전을 앞두고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광주시는 27일 "건축물과 간판, 가로 시설물 정비 등 문화수도 위상에 걸맞은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구체적 사업으로 체전이 열리는 월드컵 경기장 주변 등의 벽이나 전봇대, 간판 등에 예술작품을 설치하고 현수막을 내 거는 등이다.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지역내 소외된 문화.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과 연계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빛고을 공공문화예술사업단이 추진하며 이달말까지 90여명의 작업 인력을 선발, 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외지인들에게는 문화수도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지역내 문화.예술인들에게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3.27

박찬경씨 오버하우젠 단편영화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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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사미술공간의 IASmedia 배급작가, 박찬경의 <비행 flying>이 오는 5월 3일부터 5월 8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제53회 오버하우젠 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국내 미술작가로는 최초로 초청되었다.

김미진씨, 교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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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갤러리 디렉터 김미진씨가 홍익대 미술대학원 부교수로 임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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