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9

[동정] 권영후 화백 감사패 전달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후 5시 서울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 전시동 1층 로비에서 열리는 ‘권영우화백 기증작품전’ 개막식에 참석, 권 화백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후 전시작품을 관람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함경남도 이원 출생의 원로화가인 권 화백이 기증한 일생의 역작 55점이 전시된다. 권 화백은 지난해 10월 기증협약을 맺은 뒤 같은해 11월1일 작품 70점을 미술관에 인계했다.

- 파이낸셜뉴스. 2. 27

대한민국미술대전 제도개선을 위한 공청회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KBS 및 일부 언론에 보도된 바 있는 대한민국미술대전의 문제점을 검증하여 개선하고자 아래와 같이 공청회를 개최된다. 투명하고 공정한 미술대전의 개선방향을 모색한다.

일시 : 2007년 3월 9일(금) 오후 1시~4시
장소 :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르코미술관 3층 세미나 실 (혜화역 2번출구)

1. 발제자
­ 최성규 (전 한국미협 이사)
­ 윤태건 (도톰대표, 미술기획, 전 삼성문화재단, 카이스트 갤러리)

2. 토론자
­ 전완식 (한성대 교수)
­ 엄종섭 (갤러리가이드 발행인)
­ 임근우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작가, 강원대 교수)
­ 신달호 (아르코사무국장, 전 한국미협 사무국장)

3. 참관 및 질의자
언론계 / 미술잡지사 / 국립현대미술관 / 한국화랑협회 / 문화관광부 /
문화예술위원회 / 서울문화재단 / 평론가협회 / 각 도지회장 / 지부 임원 및 회원

전주완산구청 민원실 갤러리 변신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전주시 완산구청의 민원봉사실 자투리 공간이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로 바뀐다.완산구청은 구청을 찾은 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작가의 작품활동을 돕기 위해 1층 민원실 한쪽 빈 공간을 갤러리로 개조,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주민자치센터 우수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그림.서예를 비롯하여 전통 차 시연 및 생활도예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완산구청은 연 5회 정도 지역 주민자치센터와 시민동호회 등의 추천을 받아 우수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완산구청 관계자는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작가의 작품활동을 돕기 위해 민원실 빈 공간을 갤러리로 개조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반응이 좋으면 전시회 개최 횟수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26

유명컬렉터 하인츠씨 타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독일 베를린 출신의 세계적인 컬렉터 하인츠 베르구엔씨가 25일 타계했다고 프랑스 파리 피카소박물관이 밝혔다. 향년 93세. 하인츠씨는 피카소 작품을 주로 소장하고 있는 컬렉터로 미술가들의 오랜 후원자이기도 하다.

-헤럴드 경제 2. 26

<문화소식> 키미아트 젊은작가 6명 단체전 등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평창동 키미아트에서 자신의 존재와 정체성에 대한 혼란, 꿈과 현실의 괴리 등을 고민하는 젊은 작가들의 회화와 설치 등이 2일부터 '가상 자아'전을 통해 소개된다.공중 목욕탕의 때밀이 광경을 불화의 지옥도처럼 묘사하는 한국화가 김정향과 익명인의 슬픈 뒷모습을 즐겨 그리는 작가 이영조를 비롯해 류신정, 배수형, 전소정, 황연주 등 여성작가 6명의 작품이 각각 1-3점씩 소개된다. 4월20일까지. ☎02-394-6411.

▲색점과 색실 등으로 공간을 분할하는 설치작업을 선보이는 이주희의 개인전이 통의동 브레인 팩토리에서 열리고 있다. 독일 함부르크 조형예술학교를 나온 작가는 시간과 공간에 대한 인식의 문제를 전시장의 특성을 이용하는 장소특정적인 작업으로 펼쳐보인다. 3월11일까지. ☎02-725-9520.

▲김시연은 소금으로 집안 바닥에 독특한 연속 무늬를 만드는 작가다. 조금만 닿아도 쉽게 허물어지는 소금 무늬를 사진으로 찍어놓은 작가의 작업에서는 소통이 단절된 채 살아가는 요즘 가족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작가의 개인전이 인사동에 현우조형예술연구소가 새로 문을 연 미술공간 현에서 3월6일까지 계속된다. ☎02-732-5556.-연합뉴스 2.24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