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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2007년 장애어린이 미술교실 수강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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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장애어린이 미술교실 수강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

● 모집내용 : 장애 어린이 미술교실 초급 및 중급 과정 (총20명 모집)

● 모집대상 : 장애아동 초등학생 1~6학년 (선정기준 참고)

● 교육기간 : 6개월과정 (초급 3개월, 중급 3개월)
- 2007.3.14(수) ~ 9. 5(수) 매주 수요일 (A)반 16:00~ 18:00 (공휴일 제외)
- 2007.3.15(목) ~ 8.30(목) 매주 목요일 (B)반 16:00 ~ 18:00 (공휴일 제외)
● 교육장소 : 교육관 3강의실
● 신청기간 : 2007.2.12(월) ~ 2.23(금)
● 신청방법 :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http://seoulmoa.seoul.go.kr)
교육 및 학술 → 교육프로그램 →해당강좌 /교육프로그램 (장애어린이 미술교실) 선택후 신청
● 기타 문의사항 교육홍보과 (02-2124-8924)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

서울시립미술관 소장작품 구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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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에서 2007 소장 작품 구입계획을 아래와 같이 공고하였다.

1. 구입대상작품
⑴ 한국현대미술의 전개 과정 중 주요한 사조, 운동, 경향에 지대한 역할을 한 미술사적 주요 대표작품
⑵ 2007년 시립미술관 기획전 출품작(예정작 포함) 중 우수작품
⑶ 한국미술사의 맥락을 살펴볼 수 있는 주요작가들의 초기작품으로 주요작가에 대한 시기별, 매체별, 양식별 대표작
⑷ 역량 있는 신인과 최근 주목받기 시작한 청년작가의 작품
⑸ 해외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주요 외국작가(특히 동북아 지역작가 중심)의 작품
⑹ 사진작품은 예술성이 돋보이는 작품
⑺ 도자기 · 금속 · 섬유 · 목공예 등 현대 공예 및 서예 작품

2. 참가자격 : 작가, 작품소장자, 화랑관련자, 작품을 매매하는 개인 및 법인

3. 신청기간 : 2007년 3월 5일(월)부터 2007년 3월 15일(목)(17:00)까지
※ 신청기간 이 외 접수 불가, 우편접수의 경우 마감일 소인분까지 유효

4. 신청방법 : 직접방문(10:00~17:00) 또는 우편접수

5. 신청장소 : 100-813 서울특별시 중구 미술관길 30 (서소문동 37) 서울시립미술관 수집보존과

6. 신청서류
⑴ 작품매도신청서 (소정양식: 홈페이지에 등록되어 있음) 1통
※ 사진, 판화, 조각 작품의 경우 : 비고란에 에디션(Edition) 수를 명기
⑵ 개인일 경우 주민등록증(또는 국가나 공공기관 발행 신분증)사본 1통
⑶ 법인인 경우 사업자등록증 사본 1통
⑷ 작품 사진(10×15cm) 각 1매
⑸ 작품 이미지 파일(jpg) 1개, 작품 세부 이미지 파일(jpg) 1개
- 이미지 파일(jpg)을 CD에 저장하여 첨부하거나,서울시 웹하드 시스템에 이미지 파일(jpg) 게재
⑹ 작가 및 작품에 대한 자료 (작품의 전시도록, 전시이력, 작가이력 등)

7. 작품접수
매도신청서류 및 작품사진을 검토한 후 수집평가대상 작품으로 선별된 경우 개별 통지하고, 수집평가 등은 서울시립미술관 수집절차에 의함

8. 구입작품 선정
서울시립미술관 작품수집추천회의 및 가격평가위원회, 운영자문위원회의 심의에 의함

9. 가격결정 : 가격평가위원회 평가금액에 의함

10. 구입결정 : 구입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매도희망자와 작품매매약정을 체결하되 구입가격은 가격평가위원회의 평가금액을 초과하지 못함

11. 소유권이전 : 작품매매약정 체결 후 작품의 미술관 반입 및 대금지급과 동시 작품에 대한 소유권은 서울시립미술관으로 이전됨

12. 기타사항
⑴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⑵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미술관 수집보존과(☎02-2124-8960)로 문의 요망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

국립현대미술관 <신소장품2006>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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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요 작가들의 대표작품 264점 전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金潤洙)은 작년 한 해 동안 미술관이 심혈을 기울여 소장한 작품들을 일반 관객에게 선보이는《신소장품 2006》전을 오는 2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제 1, 7전시실 및 중앙홀에서 개최한다. 신소장품 전은 국립현대미술관의 작품 소장정책의 기본 방향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전시이다.

□전시 개요

ㅇ전시기간 : 2007. 2. 23(금) ~ 4. 1(일)

ㅇ전시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제1,7전시실 및 중앙홀

ㅇ부 문 : 한국화, 회화, 조각, 뉴미디어, 공예, 사진, 드로잉·판화, 서예, 디자인 등의 264점 출품

cf)전시설명회 : 매주 토·일 오후 2시, 4시

국립현대미술관은 근․현대미술사를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이를 국민들에게 선보이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중장기 작품 수집계획에 따라 작품을 수집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121명 작가의 작품 318점이 수집되었다.

신소장품은 미술관 학예직으로 구성된 수집 작품 추천위원회(3회) 및 외부전문가 심의위원회(5회)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구입 291점, 기증 24점, 문화재청으로부터의 관리전환이 3점이다. 작년에 수집된 소장품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공예, 사진, 뉴미디어 등 고르게 수집
부문별 균형을 추구하겠다는 소장정책에 따라 그 동안 마이너 부문에 속했던 공예, 사진, 뉴미디어, 디자인 작품들이 골고루 수집되었다. 공예 부문에서는 주로 현대공예 위주로 작품이 수집되었는데, 현대도예의 선구적 역할을 했던 황종례와 백자의 전통을 새로운 기법으로 받아들인 김기철, 60~70년대 칠보공예와 가죽 공예의 김지희, 예술과 디자인을 결합한 아트 퍼니처를 제작한 최병훈, 수공카메라를 제작하고 있는 심현석의 카메라와 사진이 수집되었다. 그리고 사진으로는 베르너 크뤼거의 퍼포먼스 사진 등이 수집되었으며 다큐멘터리 사진인 김기찬, 정범태, 페미니즘 관점을 보여주는 김옥선, 박영숙, 서예에 정기호, 디자인으로 서혜림, 승효상, 황두진의 작품이 수집되었다. 또한 동시대 현대미술을 적극 수용하려는 맥락에서 김영진, 육근병, 이용백, 정연두의 뉴미디어 작품이 수집되었다.

외국 작가들의 주요작품 수집
국제적 수준의 현대미술관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들의 문화수준을 고양시키기 위해 외국 작가들의 주요 작품들이 수집되었다. 공산품을 플라스틱 통 안에 채워넣는 앗상블라주 조각으로 소비사회에 대한 비평작업을 해온 아르망의 71년도 작품, 기하학적 색채추상을 보여주는 독일작가 이미 크뇌벨(Imi Knoebel)의 회화, 주요 공공장소에 설치되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에릭 올(Eric Orr)의 물조각, 다큐멘터리적인 요소와 자연의 서정성을 함께 보여주는 사이먼 놀포크 (Simon Norfolk)의 사진, 유럽의 포토 저널리스트인 마시모 비탈리(Massimo Vitali)의 사진 등이 수집되었다.

80년대 리얼리즘계열 작품 수집
경향별, 시대별 균형을 추구하겠다는 세부 소장정책에 따라 미술관 소장품 중 상대적으로 취약한 부분이었던 80년대 리얼리즘계열의 작품들이 대거 수집되었다. 산업사회의 번영 이면에 감춰진 삶을 기록해온 김인순, 김재홍, 노원희, 안창홍, 이명복 이종구, 임옥상, 최민화 등의 작품들은 시대성과 현장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또한 현실비판적 시각을 나타내는 홍선웅의 목판화 작품들이 다수 수집되었다.

기획전시 출품작 수집
조사, 연구, 전시 등의 미술관 사업과 작품수집업무를 효율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기획전시 출품작들을 적극 수집하고 있다. 《한국미술100년》전(2부)을 통해 한국현대미술사에서 오브제를 활용한 선구적인 예를 보여준 이승택의 <고드레 돌>(1956-60), 《아이들이 있는 풍경》전의 진환의 <천도와 아이들>(1940년대), 《주경 탄생 100주년 기념》전에서 추상의 자유로운 변주를 보여준 <경음악>(1959), 《잊혀진 작가 승동표》전에서 발표된 승동표 작품 3점, 《아시아 큐비즘》의 하인두의 <자화상>(1957)이 수집되었다. 또한 《소정, 길에서 무릉도원을 보다》전의 변관식의 60년대 드로잉 141점이 수집되어 소정 회화의 진위문제와 제작과정을 밝히는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근대기 작품 발굴
미술관은 그동안 근대 주요작가의 대표작과 사료적 가치를 지닌 희귀한 유존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왔다. 30, 40년대 대구 수채화단의 맥을 잇는 작가로서 70년대까지 대구지역에 머물며 후학양성에 힘써왔던 김수명의 <정원> (1939)과 모더니즘적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는 최재덕의 <농가>(1940년대), 구도나 인물표현에 있어 단단한 해부학적 표현을 보여주었던 월북작가 이쾌대의 <붉은 저고리의 소녀>(1940), 이국취향과 토속적 소재를 표현했던 이인성의 <정물>(1940년대 초반) 등이 수집되었다.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은 총 5,935점이다. 신규로 소장된 작품들은 실측, 촬영, 이력 정리 등의 등록과정을 거치며, 보존 과학 처리를 마친 후 영구 소장된다. 미술관 소장품들은 미술사 연구 및 교육 자료로서 활용되며, 상설 및 기획전시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또한, 국내외 주요미술관의 전시에 대여되거나 미술관이 개최하는 해외 순회 특별 기획전 등을 통해 한국 근․현대 미술을 해외에 소개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팀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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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중심 박물관으로의 도약 -

국립중앙박물관장(김홍남)은 2007년도 ‘역점추진과제’의 일환으로 ‘아시아팀’을 임시 발족시키고 이를 정식 직제화 하기위하여 관계기관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팀’은 6개 전시실(인도네시아실, 중앙아시아실, 중국실, 낙랑실, 신안해저문화재실, 일본실)로 이루어진 아시아관(2,509.98㎡/761평) 및 기증관의 가네코실을 전담 운영케 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재와 문화를 보다 체계적이고 심층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국립중앙박물관은 이제까지 자국의 문화재만으로 전시실을 운영하였던 방식을 탈피하여, 세계 유수의 박물관과 마찬가지로 아시아의 여러 문화권을 전시 영역에 포함시킴으로써, 아시아 각 지역의 문화를 체계적으로 소개함과 아울러 우리 문화의 형성과 발전의 과정에 나타나는 이들 문화권과의 문화교류 현상에 대해서도 거시적으로 조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국제적으로 그 중요성과 희소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중앙아시아 및 신안 해저 발굴 문화재를 비롯하여, 아시아 각 지역의 문화재 37,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아시아팀의 발족과 더불어 이들 소장품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 연구, 전시, 교육 및 해외 저명 박물관 등 여러 문화기관과의 인적교류나 전시교류 등의 업무를 보다 원활히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아시아팀은 앞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의 아시아 관련 소장품을 조사하여 자료집을 연차적으로 발간하고, 그 성과를 적극적으로 전시에 반영할 예정이며, 전시실 역시 각 지역의 풍토와 문화적 특색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리노베이션 작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중 아시아관 전시실 가운데 일본실은 2007년 9월까지 일본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문화재 전시를 마치고, 지금까지 일부만이 공개되었던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일본근대미술소장품을 전격적으로 공개하는 재개관 사업을 준비중에 있다.

또한 동아시아 국립박물관과의 전시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2005년 개관 이래 대여 전시중인 인도네시아 문화재에 이어 2008년 초 베트남 문화를 본격적으로 소개하기 위하여 베트남 국립역사박물관과 문화재 차용을 협의 중이다.

한편, 국립중앙박물관은 아시아의 중심박물관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아시아팀을 정식 직제인 아시아부로 승격 독립시키고, 동남아시아, 서아시아 미술사 등의 전문가를 추가 영입하는 등 인적자원도 점차 확대 충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은 기존의 교육운영, 어린이 박물관 운영, 도서관 운영, 국내외 홍보, 국제교류업무 등을 망라하고 있는 교육홍보팀을 교육팀과 국제교류홍보팀으로 분리하여 박물과 문화교육기능의 활성화를 기하고 국민들에게 폭넓은 문화향유의 기틀을 마련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하였다.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서예가 박원규씨 회갑기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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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박원규씨 회갑기념전


국내 서예계 중진 하석(何石) 박원규씨가 27일부터 3월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회갑 기념으로 ‘하석 묵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서예계의 중진인 이돈흥·정도준과 그 제자들을 비롯해 대만의 서예가 두충고와 제자 등 100여명의 서예가가 참여, 행사는 국제적 수준으로 치러진다.

1988년부터 5년마다 개인전을 해온 박씨는 2003년 ‘하석백수백복전’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전을 연 바 있다. 한편 대만 서예가 두충고는 27일 오후 2시, 정도준은 3월4일 오후 2시에 예술의전당 4층 문화사랑방에서 특별강연회를 연다.

- 경향신문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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