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9

[미술계 소식] 고궁박물관, 유물 공개 구입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소재구)이 조선왕실과 대한제국 황실 관련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 구입 예정 유물은 복식 가구 도자기 금속공예 서화 인장류 현판 과학기기 등의 유물과 근대도서 신문 잡지 사진(인물 및 건축물) 등이다.
국조오례의, 속오례의, 춘관통고 등 국가 의례 관련 고서와 역관 관련 유물, 궁중 서화와 궁중 악기 등은 우선 구입 대상이다. 매도신청 접수 기간은 20~23일이며 신청서 양식 및 기타 사항은 고궁박물관 홈페이지(www.gogu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3701-7653
한국일보 / 2007.02.07

왕실의궤환수위 조선불교도연맹과 금강산서 회담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조선왕실의궤환수위(공동의장 월정사 정념스님, 봉선사 철안스님, 김원웅 의원)는 8일 금강산에서 북한의 조선불교도연맹과 일본 궁내청이 소장한 '조선왕실의궤' 환수를 위한 남북한 실무협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환수위 간사 혜문스님은 "남측은 1965년 한일협정으로 청구권이 소멸했기 때문에 민간운동에 의지할 수 밖에 없지만 북측은 아직 일본과 조약을 체결하지 않았으므로 정부차원의 대응이 가능하다"며 "남북이 힘을 합쳐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수위와 조선불교도연맹은 실무회담에서 조선왕실의궤 환수를 위해 북한이 공식적으로 일본 외무성과 궁내청을 상대로 반환 요청을 하는 방안과 북한이 유네스코 정부간 반환위원회에 제소하는 방안, 남측이 일본 도쿄재판소에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조선왕실의궤는 왕실 행사의 주요 절차와 모습을 상세하게 적은 기록으로 조선시대 최고의 기록문화유산으로 손꼽힌다.
-연합뉴스 2.6

고궁박물관 공개 유물 구입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소재구)이 조선 왕실 및 대한제국 황실 관련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 고궁박물관은 조선 왕실 및 대한제국 황실과 관련된 유물(복식, 가구, 도자기, 금속공예, 서화, 인장류, 현판, 과학기기 등) 및 근대 도서, 신문 및 잡지, 사진(인물 및 건축물) 등을 유일본 또는 희귀본 중심으로 구입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고궁박물관은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 속오례의(續五禮儀), 춘관통고(春官通考) 등 조선시대 국가 의례 관련 고서와 역관(譯官) 관련 유물, 궁중 서화와 궁중 악기, 흉배(胸背) 등의 유물을 우선 구입한다는 계획이다.유물 매도에 참가자격은 없으나 도굴품이나 장물 등의 불법유물은 매도신청이 불가능하다. 매도신청서 접수기간은 20-23일이며 신청서 양식 및 기타 사항은 고궁박물관 홈페이지(www.gogu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2-3701-7653.
-연합뉴스 2.6

국립현대미술관, 동물 작품 모아 봄방학전시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국립현대미술관이 동물을 소재로 한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미술작품을 모아 어린이 봄방학용 전시 '노아의 방주'전을 꾸몄다. 장욱진의 '까치', 이응노의 '황소', 최영림의 '소와 목동' 등 작고한 대가들의 그림과 붉은 먹으로 식물원을 그리는 이용백의 '식물원-펭귄', 동물조각을 주로 하는 금중기의 '느슨한 충돌' 연작 등 젊은 작가들의 근작들이 전시된다.

해외작가로는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세자르, 아이요, 천원링의 작품이 나오는 등 총 44명의 작품 60여점이 제2전시실에서 소개된다. 전시기간에는 어린이를 위한 전시 설명 프로그램인 '미술관 속 동물 이야기'가 진행돼 미술관 작품 설명원들이 평일에는 3회, 주말에는 2회 작품 설명을 해준다. 3월11일까지. ☎02-2188-6303.
-연합뉴스 2.6

<문화소식> 표갤러리 이태원2동으로 이전 등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표갤러리가 삼성미술관 리움 인근인 용산구 이태원2동으로 이전해 27일 개관 기념전을 연다. 표갤러리는 1981년 여의도에서 개관한 후 인사동을 거쳐 신사동에 자리잡고 활동해왔으며 지난해에는 베이징에도 표 베이징을 오픈했고, 국내 최초 아트펀드인 서울명품아트펀드를 출시하기도 했다.

표갤러리의 이전 기념전은 여성과 인종차별을 고발하는 퍼포먼스 비디오 작업을 하는 스페인 작가 알리시아 프라미스의 개인전이다. ☎02-543-7337.

▲지난해 연말 개관한 청담동의 마이클 슐츠 갤러리 서울이 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독일 신진작가 마이크 볼프(43) 전을 연다. 구동독 피르나 출신인 볼프는 도시 근교를 담은 풍경사진이나 보도사진을 회화적으로 늘어놓는 작가로 그의 작품에는 초현실주의와 사실주의, 낭만주의가 혼재해 다양한 이야기를 읽어낼 수 있다. 마이클 슐츠 갤러리 서울은 볼프를 시작으로 '독일 신진작가전'을 계속한다. 다음 작가는 얀 무헤로. 글자를 이용한 작업을 하는 작가다. ☎02-512-6470.
-연합뉴스 2.6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