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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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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근대 그림 속을 거닐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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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그림 속을 거닐다 = 이택광 지음. 같은 시대를 살았지만 전혀 다른 그림을 그렸던 인상파와 라파엘전파의 작품들을 소개했다.
아트북스가 총 3권으로 기획한 '그림으로 읽는 세상'의 첫번째 책. 모네, 마네, 르누아르, 헌트, 로세티 등의 그림을 통해 서양 근대사회의 모습을 그려보자는 것이 영문학자 겸 문화비평가인 저자가 책을 쓴 이유라고 한다.296쪽. 1만7천원.

▲GRAPHIC = 한국 최초의 그래픽 디자인 전문지를 선언한 잡지로 계간지 형태다. 에디토리얼 디자인, 북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등 전통적인 그래픽 미디어 뿐만 아니라 모션 그래픽, 음악 그래픽 등 그래픽 디자인의 첨단조류를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 창간호에는 한국의 잡지 아트디렉터 48명의 인터뷰를 실었다.프로파간다. 112쪽. 1만2천원.
-연합뉴스 1.17

[인사] 문화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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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감사관 李承振
▲예술국장 姜奉錫
▲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 李學宰

한국 사진 교육의 ‘세 교수’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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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진 교육의 ‘세 교수’
<3인의 교수 통합전(홍순태, 한정식, 육명심) 세미나>

일시: 2007년 2월 7일 수요일 오후 5시
장소: 한미사진미술관 20층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45, 한미타워 (Tel. 418-1315)

한미사진미술관은 국내 사진대학의 1세대 교육자로서 기존 사진교육의 전근대성을 탈피하고 현대적 사진교육체계와 사진미학을 정리했던 홍순태, 한정식, 육명심 사진전 <3인의 교수 통합전>에 연계한 세미나를 마련한다. 세 교수는 60년대의 척박한 토양에서 거의 같은 시기에 사진의 길에 서서 감성과 주관으로 각자의 길로 진화하여 왔다.

이번 한미사진미술관의 3인의 교수 통합전 세미나 <한국 사진 교육의 ‘세 교수’>는 한국사진사에 있어서 교육자로서, 그리고 사진가로서 세 교수의 예술사진을 고찰하고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준비한 것이다.
이 세미나는 신수진(사진 이론가. 연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 연구원)의 사회 아래 홍순태, 한정식, 육명심 세 교수를 모시고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 신수진>
사진 이론가. 연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의 전문연구원이자 한국사진학회의 학술출판 담당 이사이다. (주)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온라인 PD(버추얼 갤러리 큐레이터)와 계원조형예술대학 사진예술과 겸임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사진 이미지에 대한 과학적 분석에 기초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였으며, 독립 큐레이터와 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1994년 이후 연세 대학교, 중앙대학교, 상명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예술대학 등에서 강의해왔다.

K옥션 첫경매 온라인 경매 20∼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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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전문 경매회사 K옥션이 새해 첫 경매로 온라인 경매를 20∼24일 실시한다.
이번 경매는 100여점이 출품된다. 하이라이트는 천경자 화백의 채색화 ‘여인’. 제작연도가 미상이며 13.5×12.1㎝의 작은 작품이지만 추정가가 9000만∼1억1000만원이다. 나머지 작품들은 이우환이 종이에 수채로 그린 바람 시리즈(1000만∼1500만원), 김환기의 종이 채색화(1000만∼1500만원) 등 수백만원에서 1000만원대 작품이다.
K옥션 홈페이지(www.k-auction.com)에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4일 오후 6시에 경매 응찰이 마감되고 마감 전까지는 24시간 응찰 가능하다.
출품작들은 온라인 경매기간에 사간동 K옥션 전시장에서 전시된다. K옥션의 첫 메이저 경매는 3월 7일께 실시될 예정이다. (02)2287-3600
파이넨셜뉴스 / 2007.01.17


서승원씨 초대전 ‘동시성…’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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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원씨 초대전 ‘동시성…’-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갤러리는 서양화가 서승원씨의 초대전 ‘동시성 1960-2007’을 오는 28일까지 연다. 작가는 1963년 ‘오리진’ 그룹의 회원으로 화단에 데뷔한 이후 50년 가까이 ‘동시성’을 주제로 회화를 발표해왔다. 전시에는 작가의 전 시기 작품이 고루 출품돼 시대별로 화풍의 변화를 읽는 것은 물론 한국 평면추상회화의 변동을 살필 수 있다. 60년대 차가운 기하추상회화를 발표하던 작가는 90년대 이후 회화적 구성에서 벗어나 부드러운 추상을 통해 사색의 공간을 구현하고 있다. (02)720-1020

-김환기화백 과슈·드로잉전-
서울 부암동 환기미술관은 수화 김환기 화백의 1960~70년대 과슈와 드로잉 유화를 모아 ‘아침의 메아리-김환기의 예술 세계전’을 연다. 과슈와 드로잉 작업은 수화가 일생에 걸쳐 진행한 작업으로, 시대별 작업 변화의 과정 및 작가의 의식 흐름을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장르다. 한편 전시 기간 중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엄마랑 아이랑 종이 제기(祭器)만들기’가 진행된다. 3월25일까지. (02)391-7701

-야나기 무네요시 민예품전-
일민미술관은 전시 중인 ‘문화적 기억-야나기 무네요시가 발견한 조선 그리고 일본’전을 다음달 25일까지 연장한다. 조선 민예의 아름다움을 설파한 야나기 무네요시의 미학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 60여점과 그가 직접 수집한 민예품을 바탕으로 설립된 일본민예관 소장품 200여점이 선보이고 있다. 또 야나기의 민예사상에 영향을 받은 일본 현대 도예가의 작품도 전시 중이다. (02)2020-2055

경향신문 / 200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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