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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자연문화재연구실'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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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본청과 소속 기관에 대한 문화재 조사 연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자연문화재연구실'을 신설하는 등 직제개편을 최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자연문화재연구실은 천연기념물과 명승 및 역사경관 등에 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조사연구 기능 강화를 위해 국립문화재연구소에 신설됐다. 정원은 10명.
전남 목포 소재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은 수중 발굴조사와 연구기능 강화 차원에서 발굴 잠수사 5명의 정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를 통해 한국 수중 고고학은 새로운 발전 단계로 진입할 것으로 문화재청은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주한 미군기지 내 문화재 조사 기능을 강화하고 SOFA(주한미군지위협정) 합동위원회 산하 '문화재보호분과위원회' 업무 지원을 위한 전문인력도 확보키로 했다.

출처-연합뉴스 4.11

SICAF 대상에 길창덕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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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SICAF) 은 '2006 SICAF AWARD 대상(코믹부문)' 수상자로 만화 '꺼벙이'의 작가 길창덕 화백을 선정했다.

1955년 잡지 '실화'에 '허서방'을 발표하면서 만화계에 데뷔한 길 화백은 대표작 '꺼벙이', '순악질 여사' 등을 통해 한국 만화계에 명랑만화라는 새로운 장을 개척한 인물.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재윤 열린우리당 의원은 "한국 만화계의 대표적 원로작가로 '명랑만화'라는 창조적 장르를 개척, 오랫동안 국민들에게 유쾌한 유머를 선사해 온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SICAF AWARD'는 만화계 발전과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려고 2003년 제정된 상으로 앞서 故고우영(2003), 이두호(2004), 박수동(2005) 화백 등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5월24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제10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식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출처-연합뉴스 4.11

[미술 소식] 산책-기억의 숲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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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갤러리 2006년 공모전 당선작가로 정수영의 전시 ‘산책-기억의 숲’이 18일까지 열린다. 작가는 흑백톤으로 시간성을 배제한 숲의 이미지(사진)를 통해 방향이 없는 곳에서 길을 찾는 자아에 대해 고민한다고 말한다. (02)733-6469

■제2회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GIAF)이 18일까지 세종문화회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광화문의 상징적 의미를 재해석한다는 의미에서 ‘빛·사람·문’을 주제로 하는 이 전시에는 국내외 작가들의 부스 90개가 차려져 현대미술의 다양한 경향을 보여준다. 변숙경(사진), 이경수 김춘옥, 박석원, 김형대 등이 참여한다. (02)723-9484


■이현영 개인전이 20일까지 서울 청담동 갤러리 피씨(PICI)에서 열린다. 수묵과 농묵이 중첩된 화면에 고심의 흔적이 배어 있다. (02)547-9569


■이준구 개인전이 서울 인사동 갤러리 환에서 18일까지 열린다. 빛과 그림자의 변화를 포착해 사실기법으로 그린 최신작이 선보인다. (02)735-7047

출처-조선일보 4.11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 정채희 작가 개인전 「북경일기」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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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일정: 2006.4.12(수)~4.20(목)
○ 개막일시: 2006.4.12(수) 18:00
○ 장 소: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 전시실
○ 작가와 대화 - 2006. 4. 12(수) 17:00 전시실
- 2006. 4. 15(토) 11:00 작가 작업실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金潤洙)은 장기 입주 작가로 활동하는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의 정채희 작가 개인전<북경일기>를 4월 12(수) 부터 8일간 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의 주된 내용은 약 10여 년 전부터 작가 정채희의 중국(북경)에서의 생활을 되짚어 보는 시점에서 시작한다. “동양사상 및 동양문화의 원류”라는 전제 속에 “비슷함 속에서 존재하는 다름”을 찾고자 시작한 그녀의 중국 생활은 중국에 대한 인식과 경험의 기억조차 흐려진 지금에서 작가는 오래된 <북경일기>의 한 페이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자 한다.

북경에서 보냈던 시간을 돌아보는 <북경일기>는 그녀의 치열했던 삶 속의 단상을 낱장으로 기록한 소품들의 드로잉 형식이다. 기억의 조각만큼이나 다양한 수 백 여점의 연작 중, 약 150여 점을 선보이며 옻칠 재료를 비롯하여 흙, 수채, 유채, 먹 등 혼합적인 재료를 두루 사용하여 무수한 기억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화면 속에 담아내어 지난 삶을 다시금 들여다보고 오늘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 모색한다.

작가 정채희는 서울대학교 (회화과) 졸업 후 북경 중앙 미술대학원(벽화) 졸업하였다.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 경력이 있으며 현재 고양스튜디오 2기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4월 12일(수) 오후 5시부터 ‘정채희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다소 생소한 칠화작업과 그녀의 작품세계에 대한 시간이 준비되어 관심 있는 일반 모두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고양 미술창작스튜디오 Tel: 031) 962-0070 / Fax: 031) 962-4470 / www.artstudio.or.kr

출처-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

[신간]'박물관 전시의 기획과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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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전시의 기획과 디자인 = 마이클 벨처 지음. '박물관 전시의 모든 과정을 포괄하는 유용한 가이드북'을 지향한다.

영국의 저명한 박물관 디자인 컨설턴트인 저자가 전시 정책, 전시 환경, 전시물, 관람객 등 전시를 구성하는 요소들에 대한 기존의 연구 성과를 상세히 설명하면서 전시를 비롯한 박물관 운영 전반을 폭넓게 다룬다. 일종의 박물관학 개론서.

장애인 관람객을 배려하는 박물관 정책 개발, 전시물 라벨에 적합한 글자 수 제시, 관람객의 시야와 신체 특징에 근거한 전시 디자인 도출 등은 아직 박물관과 관람객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한국의 현실에 많은 시사점을 준다. 예경. 신자은ㆍ박윤옥 옮김. 343쪽. 1만6천원.

출처-연합뉴스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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