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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굿 사진의 선구자 김수남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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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던 한국의 무속신앙을 사실적이고 서정적인 사진작품으로 다시 태어나게 한 작가, 굿 사진의 선구자인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김수남(57)씨가 태국 치앙라이에서 신년축제를 취재하던 중인 4일 오후 4시(현지시각) 뇌출혈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에서 차려졌다.

1949년 제주도에서 태어난 김씨는 70년대 동아일보 사진기자 시절부터 전국 방방곡곡의 굿현장을 찍기 시작했다. "근현대 속에서 사라져가는 우리의 소중한 무속 문화를 기록에 남기고 싶다"고 그는 생전에 말해왔다. '갤러리 와'의 이기명 디렉터는 "김수남 선생은 눈으로 사진을 찍는 게 아니라 가슴과 영혼으로 사진을 찍는 작가였다. 다큐멘터리 사진 작가에게 가장 행복한 일은 현장에서 사진을 찍다가 죽는 것이라고 늘 말해왔는데 정말 그 말 그대로 떠나셨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가 93년 완간한 '한국의 굿' 20권 시리즈는 다큐멘터리 사진 문야에서 기념비적인 업적잉었다. 이 사진집으로 그는 95년 일본 홋카이도 히가시카와에서 제정하는 국제 사진 페스티벌 해외작가상을 받았다. 그의 대표작 90점을 모은 회고전이 지금 경기도 양평에 있는 다큐멘터리 사진전문 '갤러리 와'에서 12일까지 예정으로 열리고 있는 중이다. 유족은 부인과 2남, 발인 8일 오전 9시
(02)2072-2020

출처-조선일보 2.6

<문화단신>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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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미국 뉴욕대(NYU)에서 수학하면서 사진가인 제럴드 프라이어 교수를 사사했던 국내 사진 작가 21명이 8일부터 종로구 관훈동 선화랑에서 '제럴드 프라이어 교수와 한국의 제자들'전을 갖는다.

1980년대 유학시절 고(故) 백남준씨의 퍼포먼스와 일상을 담은 사진을 많이 찍은 것으로 잘 알려진 임영균 중앙대 교수는 이번 전시에서 샬럿 무어먼이 백남준을 첼로 삼아 껴안고 있는 퍼포먼스 장면을 찍은 사진(1987년작) 1점을 출품한다.

이밖에 권순평, 최광호, 이정진, 이승준, 이주형, 손병돈, 송기원, 이마리, 니키리 등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사진 1-2점씩을 내놓는다.

21일까지. ☎02-734-0458.

▲천의 이미지를 탐구하는 작가 박재영이 7일부터 서초구 잠원동 갤러리 우덕에서 3번째 개인전을 갖고 '올 그려가기' 연작을 내놓는다.

입고 있는 사람의 정체는 철저히 숨긴 채 니트 스웨터나 모피, 외투를 구성하는 올을 반복해서 그려나가면서 화폭에 긴장감있게 배치한 작품들. 17일까지. ☎02-3449-6072.

chaehee@yna.co.kr
연합뉴스 2006. 2. 5

큐레이터 위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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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미술계에서 큐레이터는 위기인지? 수난인지 ? 편치가 않다.

지난 해 연말부터
* 서울대 미술관 학예실장 장동광씨 및 학예사의 일방적인 퇴사(?), 해고(?)
*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실장 조은정씨 1년도 안되고 사직
* 부산시립미술관 김용대관장 계약 만료, 채용 공고
* 국립현대미술관 금년부터 책임운영기관에 따른 학예연구실 팀제 운영, 일부 학예직의 직책 변경 부당 (?), 불평(?)
*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직 2월말 3년 계약 만료에 따른 불안

서울시립미술관 큐레이터 김학량씨는 동덕여대 교수로 채용되었다.

<옥션하우스>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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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서울옥션에서 <옥션하우스>를 창간한다.

창간호 주요 내용은
* 스페셜픽처 / 컬렉션의 확장
* 미술품 경매 7년의 궤적
* 미술시장의 리스크 줄이기
* 중국 동시대 미술의 저력 - 중국현대미술 대표작가 10

잡지는 80쪽으로 다음 주 10일 발간되며 서울옥션 VIP회원에게 무상 배포한다.

귄터 그라스의 미술 작품 국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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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소설 '양철북'으로 1999년 노벨문학상을 탄 독일 작가 귄터 그라스(79)는 실은 미술학도 출신으로 평생 판화와 조각 제작을 멈추지 않고 있다.

그는 뒤셀도르프 아카데미와 베를린 조형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고 수많은 전시회를 가졌으며 스스로를 "미술가로서는 전문교육을 받았고 작가로서는 교육받지 않은 예술가"라고 불렀다.

그동안 꾸준하게 한국에 그라스의 작품을 소개해온 갤러리 고도가 종로구 명륜동에서 최근 종로구 수송동으로 이전한 것을 기념해 '권터 그라스전'을 마련했다.

개구리, 버섯, 뱀장어, 넙치, 달팽이, 깃털 등의 동식물을 크게 확대하거나 환상적으로 표현한 석판화와 동판화 등 판화 38점과 청동 조각작품 5점 등 70-90년대 작품들과 2000년의 '라스트 댄스' 등이 전시된다.

갤러리 고도 김순협 대표는 "그라스의 재능은 추상적인 관념을 구체적으로 형상화하는데 있다"며 "거칠고 자극적으로 드러나는 형태와 선들은 부조리한 현실의 모습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8일부터 28일까지. ☎02-720-2223.

chaehee@yna.co.kr

연합뉴스 2006/02/05 0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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