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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가들, 2년 연속 佛국립살롱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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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0 20:02 송고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국제미술위원회(회장 안영목) 소속 화가들이 프
랑스 국립살롱전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한다.

10일 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6~20일 까루젤 뒤 루브르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는
김기홍, 김미자, 김익란, 민병각, 서홍석, 안영목, 이광하, 임영란, 정은숙, 황병식
씨 등이 회화 9점과 조각 1점을 선보인다.

자크 시라크 대통령과 르노 도느디유 드 바브르 문화부 장관의 후원을 받아 개
최되는 2004 국립 살롱전에는 각국에서 6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된다.

국립 살롱전은 프랑스가 낳은 세계적인 조각가 로뎅을 초대회장으로 선출한 이
래 수많은 작가들이 발자취를 남긴 구상 계열의 대표적인 살롱으로서, 최근에는 외
국의 유수한 미술단체를 초청하는 등 활발한 국제 교류를 시도하고 있다.

국제미술위원회는 고 이항성 화백의 유지를 받들어 국제 단체와 교류 증진을 목
적으로 창립한 소수 정예의 미술 협회로, 1998년부터 프랑스 르 살롱전 참가를 비롯,
서울에서도 40명의 르 살롱 회원 초청전을 유치했다.

ghwang@yna.co.kr



문화관광부 상징물(MI)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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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는 부처 창설 이래 처음으로 부처 상징물(Ministry Identity, MI)을 제정·선포한다.

이는 창의 한국'' 건설과 ''정신문화 창달''의 주무부처인 문화관광부가 고유한 문화 전통을 계승 · 발전시키고, 외래문화의 자극을 수용 · 융합하여 능동적이고 성숙한 태도로 문화의 세기에 앞서가려는 의지를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부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체계화하여 구성원의 일체감과 소속감 형성, 그리고 대외적 이미지 개선을 위해 추진되었다.

21세기 문화의 시대 문화관광부가 새로운 문화 허브로 도약하려는 의지와 긍지를 표현한 이번 상징물(MI)제작은 ''정신문화''의 강조, 문화의 개방성과 고유성, 세계성과 지역성, 정신성과 물질성 등 대립되는 가치들의 조화 그리고 ''한국성''의 표현 및 문화적 이미지의 조형적 표현 등이 상징물의 키워드로 고려되었으며 부내 특별관심그룹(Special Interest Group)과 외부전문가의 자문 및 설문조사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디자인팀(책임연구원 박인석 교수)에 의해 제작되었다.

먹물의 번짐을 모티브로 하여 새롭게 제작된 새로운 상징물은 ''확산''과 ''융합''이라는 문화의 내재적인 속성과, 정신문화의 본질적 특성인 ''가치 지향''의 생성과정을 상징한다.

크기가 다른 세 점의 구성은 다양한 문화와의 확산과 융합 과정을 상징하며, 청색과 적색은 문화를 이루는 두 축, 즉 이성적 가치와 감성적 가치를, 회색은 대립되는 문화와 가치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과정을 상징한다. 그리고 중심이 되는 붉은 색은 문화를 이끄는 창조적 열정과 감성의 중요성을 암시한다.

물감의 번짐은 ''자유분방하고 소프트한 가치를 추구하는 문화적 생명력''과 우리나라의 ''문화적 전통과 동양적 가치''를 은유함으로써, 새로운 문화 허브로 도약하려는 부처의 상징물로서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상징물 선포식은 12월 10일 오전 11시 문화관광부 청사 앞마당에서 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월간 '미술세계' 20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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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문지 월간‘미술세계’(발행인 박홍률) 창간 20주년 기념식이 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한국화가 서세옥, 조각가 김영중, 서양화가 전혁림씨에게 ‘자랑스러운 미술인상’을,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 한복린 ㈜신한화구 회장, 이금홍 전 경인미술관 관장, ㈜동신미술의 설립자인 고 박인규씨에게 ‘공로상’을 수여한다.

한국일보 2004.12.9

하종현미술상, 한용진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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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하종현미술상에 미디어아트의 김영진씨, 제2회 한용진조각상에 손인환 씨가 각각 선정되었다.

하종현미술상은 현 서울시립미술관장인 하종현씨가 홍익대를 정년퇴임하며 제정하고, 한용진 조각상은 서울대 출신 이민 1세대 재미 조각가 한용진씨가 제정하였다.

예총 예술문화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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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제18회 예총예술문화상 대상 수상자로 국악인 신영희(사진)씨 등 22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공로상은 아동문학가 송명호씨 등 18명, 특별공로상은 박창정 한국마사회회장 등 5명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수상자 명단.
◆대상
▲예술부문 황일인(건축) 신영희(국악) 서정자(무용) 김지연(문학) 곽석손(미술) 기세준(사진) 김흥우(연극) 김영자(연예) 정진우(영화) 이규도(성악)
▲지역부문 리영달(사진) 김암기(미술) 김준배(사진) 황우춘(음악) 서종달(건축) 김건수(사진) 김인식(사진) 이영열(국악) 김재관(미술) 김난수(사진) 조공례(국악) 김진동(미술)
◆공로상
▲예술부문 도창환(건축) 이옥천(국악) 최청자(무용) 송명호(문학) 이범헌(미술) 김정식(사진) 정일원(연극) 윤재갑(연예) 김진문(영화) 김종수(음악)
▲지역부문 박춘식(음악) 정재운(미술) 장은렬(음악) 함광익(사진) 박근식(무용) 김명태(미술) 성윤제(미술) 김무호(미술)
◆특별공로상 박창정(한국마사회 회장) 라종억(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 전정자(연미술관 관장) 김송배(한국문인협회 사무처장) 배규호(예총 경남연합회 사무처장)

-세계일보 200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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