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협회는 16일 고 윤장섭 성보문화재단 이사장과 김병모 고려문화재연구원 이사장을 ‘자랑스러운 박물관인상’ 원로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중진 부문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한국위원회 명예위원장인 배기동 한양대 교수가, 젊은 박물관인 부문 수상자로는 김이삭 헬로우뮤지엄 관장과 신용철 양산시립박물관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 동아일보, 중앙일보 2017.05.17
LOVE 193.9 x 97.0cm, Acrylic on canvas, 2015. [사진제공=갤러리 조은] |
십장생도ㆍ모란도엔 ‘배불뚝이에 수염 난 백수 아저씨’가 노닌다. 익살스러운 표정의 호랑이나 수염달린 부처님은 덤이다. 우리 전통 민화풍을 가미한 ‘팝아트’ 작업을 이어가는 작가 ‘아트놈(ARTNOM)’이 한남동 갤러리 조은에서 개인전을 연다. 가정의 달 5월에 어울리는 행복바이러스 가득한 전시다. 5월 18일부터 6월 15일까지.
-헤럴드경제 2017.05.16
서울 성동구는 오는 11월까지 광장·공원·거리 등 야외 열린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2017 거리예술존’을 운영한다. 올해 행사는 총 5개의 테마로 운영되며 통기타, 전자바이올린, 해금, 인디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성동구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테마는 △왕십리광장 주변 정기적인 거리공연 개최 △서울숲과 함께하는 공연 △성동구 테마여행과 연계한 거리공연 △전통시장 거리예술공연 △관광명소 거리공연 등이다. 지난 11일 목요일 오후 5시 왕십리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목~토요일 운영된다.
- 서울경제 2017.05.16
서울 중구는 오는 26~27일 정동 일대에서 밤의 역사문화 테마여행인 ‘정동야행(貞洞夜行)’축제를 연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26일 오후6~10시, 27일 오후2~10시 운영된다. 26일 저녁7시 덕수궁 중화전 앞에서 공식 개막식을 갖는 정동야행은 △야화(夜花, 정동 역사문화시설 야간개방 및 공연)를 중심으로 △야로(夜路, 정동 투어) △야사(夜史, 덕수궁길 체험프로그램) △야설(夜設, 거리 공연) △야경(夜景, 정동 야간경관) △야식(夜食, 먹거리) 등 6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덕수궁, 시립미술관, 미국 대사관저 등 역대 최대인 35개 역사문화시설 참여한다.
- 서울경제 20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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