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은 다음달 2일까지 이천 세라피아와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내 창작지원시설의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국내에 거주하는 한국도자재단 등록 작가 중 만 19~39세 이하 청년작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천 세라피아는 세라믹스 창조공방과 레지던시홀에 입주하며,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은 전통공예원에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오픈형 스튜디오로 관람객에게 작업과정을 공개할 수 있는 이천 세라피아 창조공방에선 도자분야 작가 1명과 유리 블로잉 작가 2명, 램프워킹 작가 1명을 모집하고 레지던시홀에선 최대 2인으로 구성된 공예분야 작가 1팀을 모집한다.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전통공예원에선 단기간 시설 사용을 원하는 개인 및 그룹을 대상으로 5명 혹은 5팀 이내 작가들에게 도예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단기 레지던시, 도예워크숍, 도예관련 교육·교류프로그램 등을 위한 창작활동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올해 4월부터 7월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인일보 2017.02.27
◆덕성여대△박물관장 최성은 △도서관장 김준동
- 국민일보, 서울신문, 한국일보 2017.02.28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승진 △ 역사문화전시체험관 추진팀장 박경희
- 매일경제 2017.02.28
국립광주박물관이 숲에서 만나는 인문학 ‘2017 박물관 숲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산림문화연구소 정숙희, 정영아 강사가 참여해 숲이 가진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다. 박물관 인근 숲을 걸으며 진행하는 맞춤형 숲 해설을 비롯해 오감으로 관찰하기, 놀이, 만들기, 전시관람 등으로 구성된다.
3월11일부터 10월까지 매달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30분∼4시 박물관 정원에서 매회 다른 주제로 펼쳐진다. 첫행사는 ‘봄맞이 가자. 향기 담으러∼’를 주제로, 카나페를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또 ‘사랑을 빚고 마음을 담는 흙’, ‘자연으로 꾸미는 먼 옛날 무늬’, ‘마음을 모으는 낙엽보자기’ 등 시기에 맞는 주제를 기획했다.
참여 희망자는 행사 2주 전부터 박물관 홈페이지(gwangju.museum.go.kr)에서 선착순(약 40명) 접수받는다.
문의 062-570-7025.
-광주일보 2017.02.28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2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지하 1층 강당에서 '공예문화산업진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 조선일보 2017.02.28
광주비엔날레재단이 2018광주비엔날레 카피 공모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비엔날레 행사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되는 것과 관련, 관람객 혼선을 줄이고 시민 참여형 홍보를 위한 목적이다.
이벤트는 3월10일까지 광주비엔날레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카피 문구를 댓글로 단 뒤, 카카오 플러스 친구로 참여 완료 문자를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내년 광주비엔날레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다는 메시지를 간결하면서도 기억하기 쉬운 글자수 30자 내외 문구로 만들면 된다. 개최 공간 변화에 따른 기대감, 장점 등을 담아낼수록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당선자는 3월17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할 예정으로 1등 20만원 상당 상품권(1명), 2등 5만원 상당 상품권(2명), 3등 5000원 상당 커피쿠폰(5명)을 제공한다. 문의 062-608-4224.
-광주일보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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