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박맹호 회장
연합뉴스
정부가 지난달 22일 별세한 박맹호 민음사 출판그룹 회장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0년 동안 출판 외길을 걸으며 출판문화 발전을 위해 공헌한 고인의 공로를 높이 평가해 훈장을 추서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1966년 민음사를 창립한 고인은 ‘세계문학전집’ 등 우수한 단행본 기획과 신진 작가 발굴에 앞장섰다. 훈장은 송수근 문체부 장관 직무대행(제1차관)이 유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2017.02.27
광주민족예술단체총연합는 26일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정부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제기한다”고 밝혔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과 함께 하는 소송에는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인 38명이 원고로 참여한다. 피고는 대한민국 정부와 박근혜 대통령,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다. 청구액은 원고별로 각 100만원이다.
- 중앙일보 2017.02.27
저작권 침해 등의 피해를 입은 예술인을 위한 ‘불공정피해 상담센터’가 서울 홍대거리 내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27일 문을 연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변호사 9명이 피해 구제를 위한 법률 상담과 각종 계약서 자문 등을 해준다. 다산콜센터(120)를 통해 방문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 중앙일보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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