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작센터가 혁신을 주제로 올해 레지던시 입주 작가 총 15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3D VR, 커뮤니티 프로젝트 전문가 등 다양한 능력과 경험을 갖춘 작가들이 선발됐다.
올해 레지던시 운영모토는 '혁신(Innovation)'이다. 센터는 입주작가들이 창작활동을 비롯해 작품 및 커뮤니티 프로젝트에서 혁신적인 내용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입주 작가에게는 1인(팀)당 스튜디오 1실,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갤러리 개인전(4명 이내), 기획전, 오픈 스튜디오 프로그램, 지역협력 프로그램, 해외 레지던시 교류 등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더불어 입주 작가들이 해외 입주 작가들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작업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해외 작가들과 커뮤니티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경인일보 2017.02.14
이달 전남대 미술대학 한국화과 졸업을 앞둔 박진아·박수민 작가가 갤러리 봄(예술의 거리 옛 차생원 건물)에서 18일까지 2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 봄이 신년 기획으로 진행하고 있는 지역 미술대학 졸업생 초청전이다.
두 작가는 ‘朴朴實實’을 주제로 한국화를 재해석한 평면, 입체, 설치 작품 등을 선보인다. 주제는 소박하고 성실하다는 의미로, 앞으로 작가의 길을 걸으며 열심히 작품활동을 하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다.
박진아 작가가 작업하는 ‘장롱’시리즈는 바쁘고 반복된 일상 속에서 놓치는 아름다움과 추억이 소재다. 작품 ‘장롱 속에는 이불만 있을까?Ⅱ’는 한지에 분채로 그림을 그렸으며 병풍 형태로 제작한 점이 특징다.
박수민 작가의 작품은 주변 모습에 환경을 녹여 표현했다. 작품 ‘엄마의 꿈’은 먹과 마카, 펜, 오일 파스텔 등 어린 시절 사용하던 재료들을 이용해 작업했다.
박진아 작가는 2016 대한민국 한국화대전 특선 등 다수 상을 받았다. 박수민 작가도 2016 광주시미술대전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4 한국화 재료기법 성과전 ‘파(破)’ 등에 참여했다. 문의 010-9078-1800.
-광주일보 2017.02.14
국립중앙박물관은 미술사 분야 조사 사업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보고서는 총 4종이다. 신안해저선 발굴 40주년을 맞아 출판한 ‘무시유도기’와 ‘금속공예’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무시유도기와 금속공예품 전체를 조사한 결과를 담고 있다.
‘조선의 원당 1 화성 용주사’는 그동안 발간했던 불교미술연구 조사보고 제6집으로,‘조선의 원당(願堂)’을 연구 대상으로 한 첫 번째 보고서다. ‘조선시대 고사인물화 2’는 1991년부터 출판했던 국립중앙박물관 한국서화도록 제24집으로 2015년에 발간한 ‘조선시대 고사인물화 1’에 이은 것이다.
신안해저문화재 조사보고 총서와 ‘조선시대 고사인물화 2’는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PDF 게시)에서도 볼 수 있다.
-이데일리 2017.02.13
Portrait, 전병헌, Mixed media, pigement on paper, 112×73cm, 2012-2016.
[사진제공=아트사이드 갤러리]
한국적 정서를 담은 주제와 개성적 기법으로 국내외 화단에서 주목을 받는 작가 전병헌이 최근 5년간 집중적으로 작업한 시리즈를 선보인다. 아트사이드 갤러리는 9일부터 23일까지 전병헌 개인전 ‘눈을 감으면 보이는 것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눈을 감은 주변인의 모습을 담았다.
-헤럴드 경제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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