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월 한달간 유료로 이용한 공연·전시·영화 관람권을 무료로 도서로 교환해주는 ‘도깨비책방’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운영된다. ‘도깨비책방’은 서울(예술의 전당, 대학로 한국공연예술센터 씨어터카페), 부산(남포동 메가박스 부산극장 본관 4층), 광주(메가박스 전대점 3층), 대전(대전예술의전당), 전주(서신동 롯데시네마 7층), 대구(대구백화점 야외무대) 등 전국 6개 지역 7개 문화예술시설에 마련된다.
-중앙일보 2017.02.03
전기열 지음
조선 도자기의 아름다움과 도자기에 깃든 한국인의 미의식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국내 불교사와 일본 문화에 대한 지식과 30여년간 도자기를 수집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조선 미술을 보는 기준을 제시한다. 그는 “불교에서는 언제나 ‘무(無)의 미(美)’야말로 진정한 아름다움이며 가치라고 여긴다”며 “백색 미학이 아니라 무색 미학으로 조선 도자기에 담아낸 백자의 미학을 ‘불교’란 프리즘으로 바라보자”고 제안한다. (아트북스, 336쪽, 2만5000원)
-한국경제 2017.02.03
▲ 사단법인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는 4일 오후 2시 광주 남구 대동문화재단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연다. 연합회는 이번 총회에서 4월 25일을 '문화재지킴이 날'로 지정하고, '문화재지킴이 날'이 있는 주의 토요일에 각지에서 문화재 가꾸기 행사를 개최하는 방안을 결의한다. 연합회에는 문화유산 보존과 교육을 담당하는 문화재지킴이단체 73개가 속해 있다.
-연합뉴스 2017.02.02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변영선)은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제24회 제주청년작가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 부문은 평면(서양화·한국화·수채화·판화·사진), 입체(조각·설치·공예·도예), 영상미디어(15분 이내) 등이다. 제주출신으로 제주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만 45세 이하 청년작가면 누구나 출품 가능하다.
신청은 이메일(khj2447@korea.kr) 또는 문화예술진흥원 직접 방문, 도 단위 미술단체와 대학교 미술관련 학과를 통해서 접수 가능하다. 심사 결과는 다음 달 12일 발표되며 공모전에서 우수작가로 선정된 3명은 상패와 개인부수전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다음 달 13일부터 16일까지 문화예술진흥원 제1·2전시실에서 공모 우수작이 전시된다.
-제주신보 2017.02.02
제주시 이도1동(동장 고광석)은 주민센터 내 있는 갤러리 둘하나에서 올 한 해 전시를 진행할 작가를 확정했다 1일 밝혔다.
선정 작가(단체)는 손빛나·김영화·양영심·강신지·변세희·백주순 작가와 사진그룹 시각인식, 제주판화가협회, 프로젝터그룹씨앗 등 모두 9개 팀이다.
이들은 오는 3월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개인(단체) 당 한 달씩 돌아가며 전시를 진행하게 된다.
고광석 동장은 “선정 작가들은 올해 한국화와 서양화, 사진, 판화, 업사이클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방문객과 지역주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라며 “문화예술로 제주 원도심과 주민·도민을 잇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작가(단체)는 전시실 무료 대관과 함께 전시 작품 홍보용 우편엽서와 홍보용 현수막을 지원 받게 된다.
문의 728-4472.
-제주신보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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