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갤러리, 전인아 개인전 ‘2017 색色, 동動’
간송 전형필의 손녀로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인아가 개인전을 연다. 서울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금산갤러리는 오는 2월 8일부터 3월 3일까지 전인아 개인전 ‘2017 색色, 동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Bong#1, Mixed media on silk, 95×70㎝, 2017. |
- 헤럴드경제 2017.01.23
따뜻한 활력. 재일 사진가 양승우(41)씨와 일본인 부인 히사쓰카 마오(34)가 서로를 찍으며 엮은 사진전 ‘꽃은 봄에만 피지 않는다’에서 울려오는 힘이다. 도쿄에서 살며 활동 중인 부부 사진가의 억척스럽고도 알콩달콩한 일상을 붙잡은 작품들이다. 같은 제목 사진집도 함께 나왔다. 25일까지 서울 충무로 갤러리브레송. (02)2269-2613.
- 한겨레신문 2017.01.23
(사)전북민족예술인총연합의 신임 이사장에 이기홍(58)씨가 선출되고 (사)한국예총 전라북도연합회의 각 지부도 회장 선거가 진행되는 등 새해를 맞아 도내 예술단체 임원 개편이 진행되고 있다.
전북민예총은 지난 20일 정기총회를 통해 이기홍 작가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 이 신임 회장은 전북민미협 회장 등을 지내며 지역 문화·예술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했다.
그는 “전북민예총이 초기의 활발한 활동과 달리 현재는 조금 침체된 건 사실이다”며 “다양한 외연 확대 사업에 치중하기보다는 우리의 정체성을 되새기고 내부 동력을 키워나가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예총 역시 지회나 지부 등에서 집행부를 새로 꾸릴 예정이다.
현재 익산과 진안예총이 25일 회장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임기는 4년. 익산은 기존 회장인 김영규씨와 사진가 송호상씨가 후보로 나선다.
진안은 기존 회장인 이승철씨가 단독 후보로 나와 연임이 예상된다.
군산·남원·부안사진협회도 이달 안으로 회장 선거를 할 계획이다. 익산문인협회, 김제문인협회, 남원미술협회는 지난해 말과 올 초 임원진을 개편했다.
건축, 연극, 국악, 무용, 영화, 음악 분과의 예총지회 및 지부는 임원 개선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나온 계획은 없는 상태다.
-전북일보 2017.01.23
범어도서관 갤러리 아르스에스(면적 94㎡)는 올해 수시대관 신청을 2월 20일(월)부터 접수한다.
순수 문화예술작품으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시나 공공질서 유지 및 미풍양속을 저해하지 않는 작품전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유치원, 졸업전시회와 친목 도모를 위한 전시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 방법은 범어도서관 홈페이지(library.suseong.kr/beomeo)에서 서식을 다운 받아 작성해 e메일(geumhs88@naver.com)이나 방문,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053)668-1621.
-매일신문 2017.01.23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최영창, 이하 박물관)은 정유년(丁酉年)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문화 향유,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제공하고자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2017 설맞이 복(福)잔치를 개최한다.
2017 설맞이 복(福)잔치는 설날 당일인 28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3일간 진행되는 문화행사로 △강용준·강봉준 부자(父子)서예가가 즉석에서 관람객들에게 가훈을 써주는 ‘새해맞이 가훈쓰기’ △투호·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민속놀이 한마당’ △닭 모양 복주머니를 만들어보는 ‘꼬꼬닭 주머니 만들기’ 체험 등 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체험은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설날 연휴인 29일은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특별공연으로 타악 퍼포먼스 ‘신명 KOREA’가 펼쳐진다. 공연은 민요, 무예 퍼포먼스, 타악공연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국립진주박물관의 설맞이 문화행사 2017 설맞이 복(福)잔치는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프로그램은 재료소진 시 일찍 종료될 수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기획운영과(740-0620)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보 201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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