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미술사학과 ‘3총사’ 전시회 윤용이·유홍준·이태호 교수 애장품
윤용이 석좌교수
유홍준 석좌교수
이태호 석좌교수
국내 미술사학계의 중진이자 명지대 미술사학과의 ‘3총사’로 꼽히는 윤용이(70·도자사)·유홍준(68·회화사)·이태호(65·회화사) 석좌교수가 수십여년 수집해 애장해온 고미술품들을 함께 공개했다.
서울 성북동 리홀 아트갤러리에서 16일부터 시작된 개관전 ‘미술사가들이 사랑한 무낙관 그림과 질그릇’이 그 자리다. 전시는 이 교수가 지난 연말 정년퇴임한 것을 기념해 그의 제자인 리홀의 리우식 관장이 마련했다. 세 교수가 수십여년 전국의 고미술상 등을 돌면서 구입해 소장해온 토기와 그림 120여점이 나왔다. 선조의 혼이 담긴 전통 질그릇들과 작가의 낙관(서명)은 없어도, 나름의 미감을 풍기는 무명의 전통그림들이 관객을 맞는다. 새달 15일까지. (02)336-6877. 노형석 기자
- 한겨레 2017.01.18
인천 남구 신기시장 인근에 있는 전시공간 '대안공간 듬'이 '꿈'을 소재로 다룬 미술 작품과 영화를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토론회를 매달 1차례 개최한다.
매월 셋째 수요일 오후 6시에 '콜라주collage'라는 타이틀로 열릴 이 토론회는 대안공간 듬이 매달 1명의 작가를 선정해 1년 동안 진행하는 기획전시 '꿈.판'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토론회는 관객들이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보고, 갤러리가 미리 선정한 12편의 영화 가운데 관객들이 원하는 영화 1편을 골라 함께 감상한 뒤 토론회 진행자인 장의준 박사(철학)와 함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달 행사는 18일 오후 6시 열린다. 문의:(032)259-1311
-경인일보 2017.01.18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의 2017년 사업 설명회를 전국 5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오는 2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전라권 설명회를 갖는 등 18일부터 서울, 춘천, 대전, 부산에서 연다.
문광부는 올해 지역 문화재단과 문화예술단체, 문화기획자 등 지역 문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광주 ‘1930 양림쌀롱’ 등 지난해 처음 추진한 지역 거점 특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에는 전년 대비해 20억원이 증가한 총 50억 원을 투입해 40여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문화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청춘마이크’ 사업(예산 28억원)은 참여 문턱을 낮추기 위해 사업 주관처를 권역별로 운영한다.
오페라, 가곡, 낭독극 등 소외된 예술 분야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이야기가 흐르는 예술여행’(예산 6억원)을 추진하고 사업자도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광주일보 2017.01.18
지상갤러리
AYA아트코어브라운은 새해 첫 전시로 삼성점과 청담점에서 조윤진, 최나리, 홍성덕 작가의 그룹전 ‘페르소나’를 개최한다. 그리스 어원의 ‘가면’을 뜻하는 페르소나는 작가들의 작업과 연관된 단어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우리 내면에 숨겨진 욕망의 자아, 즉 이중성을 나타낸다. 전시는 2월 28일까지.
- 헤럴드경제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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