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박물관이 오는 20일까지 개인소장자와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에게 정조와 관련한 유물을 구매한다고 4일 밝혔다.
박물관에 따르면 수원화성, 화성행궁, 영조ㆍ사도세자ㆍ정조ㆍ순조 관련 왕실유물, 화성유수부 등 정조와 관련된 유물과 한국성곽, 세계문화유산과 관련한 전통건축 유물을 구입할 계획이다.
도굴품이나 장물 등 불법유물은 유물구입 규정에 의거, 매도신청이 불가하다. 박물관은 유물감정위원회의 심의, 평가를 거쳐 구입여부를 결정한다.
매도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박물관 홈페이지(hsmuseum.suwon.go.kr)에서 서류를 다운받아 수원화성박물관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문의(031)228-4221
-경기일보 2017.01.05
국립나주박물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2차로 나뉘며 1차는 10∼13일, 2차는 17∼20일 오후 2∼4시 운영한다. ‘반달돌칼의 비밀’(10·17일)은 박물관 전시품을 통해 마한(馬韓) 역사와 문화를 배워보는 시간이다. 청동시 시대 농사도구를 살펴보고 직접 반달돌칼을 만들어 본다.
‘수수께끼 보물섬, 완도’(11·18일)는 현재 진행 중인 ‘청정바다의 섬, 완도’ 특별전 연계 프로그램이다. 완도와 완도선에 관한 보물 이야기를 들려주고 ‘나만의 보물섬’을 만든다. 또 약 1500년 전, 영산강 유역 마한(馬韓)의 문화를 대표하는 독널(항아리 모양 관)을 만들어 보는 ‘커∼다란, 독널 이야기’(13·20일)도 마련했다.
19일(오전 11시·오후 2시)에는 설을 맞아 방패연을 함께 만드는 ‘에헤야 디야, 연을 날려보자!’을 진행한다. 1차 접수는 8일까지, 2차접수는 9∼15일 받는다.
그밖에 어린이 체험놀이터에서는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는 ‘전래동화 손인형극’, ‘나만의 금동관 만들기’, ‘문화재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 문의 061-330-7828.
-광주일보 2017.01.05
일우스페이스, ‘Neo-naturalism’
21세기 신자연주의적 시각에서 자연과 현실을 묘사하는 5인 작가의 단체전이 열린다.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건물에 위치한 일우스페이스(一宇SPACE)는 올해 첫 기획전으로 ‘Neo-naturalis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인구, 김춘환, 이광호, 이기봉, 이세현 등 다섯 작가의 동시대 현실과 자연에 대한 인식을 경험할 수 있다. 2월 22일까지.
강인구, REMEMBER OF FOREST, Toothpick, Installation, 2006.
- 헤럴드경제 2017.01.04
▲윤풍현씨 별세, 순호씨(문화재청 기획재정담당관) 부친상=2일 광주 신세계장례식장, 발인 4일 낮 12시. (062)352-2006
-매일경제, 중앙일보, 한국경제, 경향신문 2017.01.04
캘리그라퍼 강병인씨 작품 및 입양인.가족 공동작품 등 다수 갤러리서 무료 관람
홀트아동복지회가 오는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한글갤러리에서 해외입양인 캘리그라피 작품전 ‘인연을 엮다’展을 연다. 강병인 캘리그라퍼의 작품 ‘인연을 엮다’ 외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해외 입양인과 가족·친지 등이 공동 제작한 작품 ‘사랑은 눈으로 보지 않고 마음으로 보는 것’ 등 다양한 서체 속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갤러리를 꾸몄다.
앞서 지난해 가을 ‘Happy Together 2016’에 참여한 해외 입양인 및 가족·지인 등은 ▲한국요리 ▲붓글씨 ▲시티투어 ▲입양기록 열람 ▲위탁모 및 친가족 상봉 등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배우·가수 알렉스(클래지콰이 멤버)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으로 지난 1975년부터 국내 아동복지·미혼부모복지·장애인복지 및 해외지원까지 글로벌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전문기관이다.
관람료 무료. 자세한 사항은 홀트아동복지회 홈페이지(www.holt.or.kr)를 참조하면 된다.
-경기일보 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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