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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8] 예스24 e연재 공모전 … 웹 콘텐츠 작가 발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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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점 예스24는 ‘제3회 예스24 e연재 공모전을 개최하고, 새로운 웹 콘텐츠 작가 발굴에 나선다.


예스24가 주관하고,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곁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 Ciel, Kira 등과 협업을 통해 ‘로맨틱 콜라보’라는 부제에 어울리는 작품을 선정한다. 


‘예스24 e연재 공모전’은 기성 작가 및 신인은 물론 단독이나 공동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장편의 경우 원고지 800매 내외(30화 차 분량)로 로맨스 장르 내에서 역사, 현대, 판타지 가운데 원하는 카테고리를 선정해 등록할 수 있다. 단편은 ‘숫자’라는 주제어에 맞는 이야기로 장르에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으며, 원고지 300매 내외(10화 차 분량) 로 작성하면 된다. 


작품은 예스24의 ‘e연재 플랫폼 자유연재(estory.yes24.com/eFreedom)’를 통해 2017년 3월 31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최종 수상작 발표는 5월이다. 


-광주일보 2016.12.28


[2016.12.28] ‘구례 운조루→구례 운조루 고택’ 문화재 137건 명칭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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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27일 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문화재 지정 명칭 137건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변경 예고했다.


중요민속문화재 지정 명칭 조정안은 해당 문화재 명칭을 더욱 알기 쉽도록 소재지를 사용하도록 했다.기존에는 특별한 기준이 없어 시·군·구 이름을 쓰거나 마을 이름을 붙이곤 했다. 


또 문화재 성격에 따라서 종택, 고택, 생가, 재사(제사를 지내는 묘소 옆에 지은 집) 등을 부여해 쉽게 식별될 수 있도록 의도했다. 이에 따라 기존 ‘구례 운조루’는 ‘구례 운조루 고택’으로, ‘신안 김환기 가옥’은 ‘신안 김환기 고택’으로 바뀌었다.


또한 문화재 지정 당시 소유자 이름으로 된 명칭은 고증자료를 확인해 고택과 관련된 역사적인 인물을 찾아 그 인물과 관련된 명칭으로 조정했다. 이에 따라 ‘낙안성 박의준 가옥’은 ‘순천 낙안읍성 이방댁’, ‘화순 양동호 가옥’은 ‘화순 양참사댁’ 등으로 바뀐다.


-광주일보 2016.12.28


[2016.12.27] '중요민속문화재' 명칭 역사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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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중요민속문화재 명칭 137건 변경 예고

소재지와 역사성 강화해 명칭 변경 예정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문화재 지정 명칭 137건의 변경을 예고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요민속문화재 지정 명칭 조정안은 해당 민속문화재의 명칭을 국민 누구나 더욱 알기 쉽도록 특별시·광역시와 특별자치시·도, 시·군·구 소재지를 사용하도록 했다. 또한 문화재 성격에 따라서 종택, 고택, 생가, 재사 등을 부여해 문화재가 쉽게 식별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중요민속문화재와 관련된 역사적 주요 인물을 찾아 연관성 있는 명칭을 사용하도록 해 고택의 역사성을 알릴 수 있도록 했다. 중요민속문화재 지정 명칭 조정안은 30일간의 지정 예고 기간에 각 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2016.12.27


[2016.12.27] [지상갤러리] 갤러리써포먼트, 정희경 개인전 ‘속삭이는 빛(Whispering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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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pering Light 16070, 30P(65.1x90.9), 혼합재료, 2016 


빛을 주제로 작업해온 작가 정희경이 최근 몇 주간 계속 이어지는 촛불시위에 영감을 받아 반 입체 작품을 선보인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갤러리써포먼트는 내년 1월 3일부터 13일까지 정희경 개인전 ‘속삭이는 빛(Whispering Light)’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 처음 선보이는 반 입체작품은 은은한 빛이 주는 심오함과 견고함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헤럴드경제 2016.12.27


[2016.12.27] ‘結者’만 있고 ‘解之’없는 슬픈 우리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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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올, 불완전한 사육, 90.9×72.7㎝, 패널 위에 오일, 2016


아직도 풀지 못한 매듭이 많이 남아 있는 세밑이다. 


새날을 새날답게 맞고 싶은 마음은 이즈음 모든 이들이 품게 되는 바람이다. 그런데 결자해지(結者解之)의 ‘결자’들은 손 놓고 ‘해지’의 묘수를 나 몰라라 한다. 2016년 저물녘 우리 사회의 슬픈 풍경이다.


젊은 작가 이올의 작품은 이런 시대 현실을 은유와 상징으로 풀어낸다. 그는 젊은 세대의 현실적 고민을 뛰어난 감수성으로 담아내는 작가다. 기성세대의 가치관, 규율, 법도에 의해 다듬어지는 신세대의 문제를 ‘길들여 키워진다’는 키워드로 그린다. 빨간 매듭에 허리를 묶인 미지의 형상이 불안정한 틀 속에 배치된 이 작품은 지금의 우리 사회 모습이다. 


-문화일보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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