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청서맥(韓靑書脈) 창립 10주년 전시회가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한글`한문 서예, 문인화, 현대서예 등 60여 점이 전시되는 이번 전시에는 장세운, 장지훈, 김찬호, 이승우 등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방촌예술(方寸藝術)이라 일컬어지는 전각 작품도 전시된다. 눈길을 끄는 것은 회원 30명의 작품 1점씩을 모아 병풍으로 꾸민 '백납병'이다. 백납병은 여러 가지 주제의 작은 그림 또는 글씨, 도장 등을 전면에 붙여 꾸민 것으로 작가의 역량을 짐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작품이다.
이번 전시 기간에는 논문 '현대 예술사적 관점에서 본 서예의 위치와 전망'(발표자 김찬호 경희대 교육대학원 교수), '금석문의 가치와 전망'(발표자 한상봉 서예가)도 발표된다.
한청서맥 이종훈 회장은 "한청서맥은 2007년 5월 한국서예협회에 소속된 30, 40대 젊은 청년작가 30여 명이 주축이 돼 한국서단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갈 푸른 서맥이 되기 위해 구성한 순수 작가 모임"이라며 "대구 전시는 모임 결성 후 첫 전시를 가진 후 10년 만에 갖는 전시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18일(일)까지. 053)951-3300.
-매일신문 2016.12.14
▲김금란씨 별세ㆍ이태룡(화일주유소 대표)씨 모친상ㆍ이재천(삼성SDS 직원)씨 조모상ㆍ이명재(중앙대 건축학과 교수) 김보연(안성성가효의원 원장)씨 장모상=13일 낮12시54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7시 (02)3010-2237
- 2016.12.14 한국일보
The tomb of France’s Emperor Napoleon Bonaparte is illuminated as part of a Christmas event at Invalides Museum, in Paris, Monday, Dec. 12. The Invalides Dome Church will be open to the public in the evening until Jan. 2.
-중앙데일리 2016.12.14
한국사진기자협회 경기지부는 '2016경기지역 보도사진전(20회 특별전)'을 오는 16일부터~내년 1월 25일까지 도내 곳곳에서 개최한다. 현장감 넘치는 사진으로 경기도의 한 해를 생생하게 되살리는 경기지역 보도사진전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스무 번째 전시를 맞이했다.
국내외로 파란만장한 사건이 유난히 많았던 올 해는 사진 한 장 한 장에 담긴 메시지가 더 묵직하다. 김시범 경기지부장의 작품 '농민들의 간절한 바람'은 경기도농민단체연합회원들의 쌀값 보장과 경기미 소비촉진을 요구하는 농민들의 간절함을 담아냈다.
경인일보 임열수 차장은 방글라데시의 마약중독 문제를 다룬 '마약에 취한 도시'를 선보인다. 제 52회 한국보도사진전 시사스토리부문 우수상 수상작이다. 경인일보 하태황 기자는 지난 10월 31일 검찰에 출석하는 최순실의 표정을 포착한 '울먹이는 비선실세 최순실'을 출품했다. 전시 개회식은 16일 오후 2시 수원역 대합실에서 진행된다.
-경인일보 2016.12.14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최진용)이 인천지역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현재를 점검해보는 토론회를 오는 16일 오후 3시 인천 중구에 있는 한국근대문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1부에서는 이정원 인천문화재단 문화교육팀장이 '인천문화예술교육사업의 비평과 전망'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하고 2부는 '학교문화예술교육 역할 찾기', '사회문화예술교육 구조 만들기' 등 두 '섹션'으로 나눠 전문가들의 사례 발표와 토론으로 이어진다.
한성준 신흥중 교사, 신혜영 동수초 교사, 김영순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장 등이 사례발표를 통해 문화예술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박인섭 인천시교육청 장학사, 김진영 예술강사(연극), 윤종필 꾸물꾸물문화학교 대표(기획자), 김재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전략기획연구팀원, 김영경 인천문화재단 문화교육팀원 등이 토론자로 나온다.
문의:(032)455-7171
-경인일보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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