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이 ‘광주사진전시관 운영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광주시립사진전시관 전시방향과 운영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세미나를 15일 오후 3시에 연다.
첫 발제자로 나서는 이규상 눈빛출판사 대표는 ‘국외사진미술관 및 사진이벤트’에 대해 살펴본다. 21세기 미술관과 박물관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사진전문 미술관의 역할과 기능을 실제적인 사례를 통해 비판적으로 제시한다.
종합토론에는 박진현 광주일보 부국장, 최영태 광주사진협회 사무국장, 이정록 사진작가, 양종훈 한국사진학회장 등이 참여한다. 문의 062-613-7132.
- 광주일보 2016.12.14
13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도시농업 활성화 일환으로 열린 ‘폐목을 재활용한 목공예품 전시-판매 나눔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 행사에는 종로구의 산과 공원에서 나온 폐목을 활용해 올 한 해 동안 제작한 식기, 시계, 전등, 주방용품 등 다양한 목공예품 200여 점이 전시됐다.
- 동아일보 2016.12.14
■ 도예가 김현 씨의 개인전 ‘모가의 빛: Christmas time is here’가 내년 1월 4일까지 인천 서구 심곡로 케이아트미디어갤러리에서 열린다. 성당과 주택 등 건물 모양으로 빚은 세라믹 작품을 선보인다. 032-569-7511
- 동아일보 2016.12.14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에 장동훈 SADI 원장(58·전 삼성전자 부사장)이 선임됐다. 광주시와 (재)광주디자인센터는 총감독 추천위원회 추천과 이사회 선출 절차 등을 거쳐 장동훈 SADI(Samsung Art & Design Institute·삼성디자인교육원) 원장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으로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임 장동훈 총감독은 1980년 서울대에서 응용미술을 전공하고 1984년 서울대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미국 시카고예술대학(The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 석사학위를 받은 뒤 이화여대 디자인학부 교수, 대학원 디지털미디어 학부장을 역임했다.
2006년 삼성전자로 자리를 옮겨 무선디자인 팀장으로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 디자인과 UX(사용자경험) 개발을 총괄하면서 갤럭시S, 갤럭시노트, 갤럭시Tab, 기어시리즈 및 햅틱폰 디자인을 선보였다.
장 총감독은 갤럭시 노트2와 2012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갤럭시S3의 성공신화를 이끈 장본인으로 알려졌다.
장 총감독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세계 최초의 디자인비엔날레라는 자부심이 있다'며 '미래는 디자인을 통해 삶의 가치를 전달하는 시대인만큼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통해 인간을 배려하고 감동을 주는 디자인, 디자인의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뉴시스 2016.12.13
- 경향신문, 한겨레, 문화일보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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