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 군사 박물관에 위치한 나폴레옹의 묘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그윽하다. 이 앵발리드 돔은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내달 2일까지 대중에 공개된다.(파리 AP=연합뉴스)
-헤럴드경제 2016.12.13
캐나다, 프랑스, 포르투칼 그리고 한국 아티스트가 느낀 서울을 소리로 담아낸 전시가 열린다. 서울문화재단 문래예술공장은 사운드아트 전시 ‘언랭귀지드 서울(Unlanguaged Seoul)’을 8일부터 23일까지 박스씨어터와 스튜디오 M30에서 개최한다. 전유진, 홍민기로 구성된 서울익스프레스와 서울에 한 번도 와 본적이 없는 해외작가 3명이 협업해 ‘서울’이라는 도시 이미지를 구축했다.
-헤럴드경제 2016.12.13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2016 용인시문예회관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6인전'을 17일까지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예술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창작플랫폼으로서 창작스튜디오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용인문화재단에서 지난 4월부터 지원해 온 관내 우수 중견미술가 6인의 작가들이 그 동안 용인시문예회관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하여 직접 그려온 서양화(유화, 수채화), 한국화(문인화 포함)등 80여점의 개성 있는 작품들을 전시하게 된다.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문예회관 창작스튜디오는 지역작가들의 창작공간과 시민과의 열린 문화예술 소통의 창구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창작공간으로서 문예회관이 지니고 있는 다양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031-335-9773
-인천일보 2016.12.13
'붓끝으로 부르는 노래'란 주제의 시화전이 12~20일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안에서 열린다.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에선 참가자들의 작품 수십 점을 만날 수 있다.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휠체어를 끄는 루돌프'란 주제로 첫 시화전을 가진 바 있다.
-인천일보 2016.12.13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이 어린이 동반 가족과 함께하는 ‘종이접기 김영만 아저씨와 함께 놀아요’로 김해를 찾는다.
오는 24일 오후 2시, 오후 4시 국립김해박물관에서 두 차례 펼쳐지는 프로그램은 어린이 동반 가족 총 100팀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이날 김영만 강사는 ‘요술말미잘’, ‘오징어 로켓’ 등 거제의 바다 속 생물과 다양한 사물들을 상상과 종이접기를 통해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종이접기 프로그램은 각 1시간 씩(오후 2시~3시, 오후 4시~5시) 박물관 강당에서 운영되며, 회당 가족 100팀에 한해 김해박물관 홈페이지(http://gimhae.museum.g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한 ID당 2인 신청, 입장이 가능하다. 더불어 이날 색종이는 박물관에서 제공(한 ID당 1개)하며, 가위와 풀은 참가자가 지참해야 한다.
‘종이접기 김영만 아저씨와 함께 놀아요’ 관련 문의는 국립김해박물관 학예연구실(320-6844)로 하면 된다.
-경남일보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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