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환(80) 화백 그림을 위조·유통한 이들이 추가로 적발됐다. 서울경찰청은 2012년 11월부터 2년간 이 화백 그림 40점을 위조한 혐의로 화가 박모(56)씨와 이를 서울 인사동 한 화랑에 판 김모(58)씨 부부를 구속했다.
- 중앙일보 2016.11.16
이우환 화백의 그림 40여 점을 위조해 약 30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 화백의 그림을 위조한 화가 박 모씨(56)와 이를 유통시킨 김 모(58)·구 모씨(44) 부부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김씨에게서 이 화백의 그림을 위조해 달라는 제안을 받고 2012년 11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이 화백 작품 '점으로부터' '선으로부터'를 약 40점 위조했다.
-매일경제. 2016.11.16
금융인 출신 화가인 송악 김영균 작가(사진)가 16~20일 서울 갤러리 아르체에서 첫 개인전 ‘송악 김영균 고희 기념전’을 연다. 대표작인 2014년 작 ‘페스의 테너리’를 비롯한 수채화와 사진, 서예 등 그의 예술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 국장 출신인 김 작가는 메리츠종금증권 상임감사, 동성화학그룹 사외이사 등을 지냈으며, 10여년 전부터 예술 창작에 몰두했다. 송악은 아호로 고향 개성의 옛 이름이다.
-한국경제 2016.11.16
한국도자기는 15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에 위치한 직영매장인 연희점에서 2017년 닭의 해를 맞아 사석원 작가(가운데) 등이 작업한 ‘왕이 된 닭’ 그림접시와 2017년 달력 접시를 선보였다.
한국도자기 제공
- 동아일보 2016.11.16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간인 ‘갤러리&힐링 카페’를 공릉동에 조성해 16일 오후 4시 개소식을 갖는다. ‘갤러리&힐링 카페’는 주민이 생활 속에 향유할 수 있는 쉼과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1층에 87.5㎡ 규모로 조성됐다. ‘갤러리&힐링 카페’는 카페 공간과 함께 미술 전시 갤러리, 소규모 공연장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공간으로 운영되며 은곡직업전문학교,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바리스타 교육이수자 등이 참여해 실습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 국민일보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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