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2016년도 문화ㆍ관광분야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평가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문화예술, 관광사업 2개 분야, 16개 세부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관악구는 그간 낙성대일대 ‘강감찬 10리길’ 관광코스 개발 등 관광사업의 활성화를 추진, 다양한 계층의 문화 향유를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통합문화이용권 향상, 공연장 객석나눔 사업 등 문화 소외계층인 노인, 청소년과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복지 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헤럴드경제 2016.11.15
등에 꽃이 있는 아르마딜로, 레진에 크레파스, 50x25x55cm, 2016 [사진제공=신한갤러리]
자신의 어린시절 그림 또는 주변 어린이들의 그름을 바탕으로 작업을 완성하는 이상수작가가 서울 광화문 신한갤러리에서 ‘The Fine Art(순수미술)’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어린아이의 그림을 습작으로 그림에 없는 옆모습과 뒷모습을 상상해 조각으로 제작한 작품이 선보인다. 전시는 내달 10일까지.
-헤럴드경제 2016.11.15
안시, 자그레브 등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영화제수상작과 상영작 등 84편이 24∼27일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상영된다.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최하는 ‘2016 최강애니전’에는 세계 7대 애니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단편 애니 81편과 장편 애니 3편 등 23개국에서 만든 작품 84편이 참여한다.
관람료는 성인 6000원, 청소년·어린이·단체 4000원, 장애인 3000원 등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ani.seoul.kr)나 전화(3455-8341∼2)로 확인할 수 있다.
-세계일보 2016.11.15
60여년 전만 해도 음력설을 쇠는 것은 금지됐다. 당시에는 양력설과 음력설을 모두 쇠는 일을 이중과세(二重過歲)로 간주하고, 음력설을 공휴일로 지정하지 않았다. 이런 내용은 1954년 작성된 문건인 ‘음력 과세방지에 관한 건’에서 확인된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음력설이 금지됐던 시절을 비롯해 지금은 사라진 문맹퇴치운동, 버스 안내양, 우량아 표창식 등 과거 우리 생활상을 보여 주는 문서, 사진, 영상 1200여건을 15일부터 기록원 홈페이지(www.archives.go.kr)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 서울신문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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