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2016 공공디자인 국제심포지엄’을 부산 해운대구 한화리조트에서 오는 11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공공디자인·공공을 위한 좋은 장소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좋은 장소 만들기에 대한 세계 각국의 시도와 성과를 짚어보고 공공디자인법 시행 이후 공공디자인의 확장 가능성과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미국의 프레드 켄트 프로젝트 포 퍼블릭 스페이스 대표가 ‘좋은 장소 만들기-미래의 도시 창조’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고 ‘민·관·전문가와 함께하는 통합·장소·참여의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조준배 서울주택도시공사 재생사업기획처장(전 영주시 디자인관리단장)이 영주시 디자인 관리단에서 추구했던 공공디자인의 방향과 실행 방법에 대해 발제한다.
이 외에도 영국 디자인 카운슬의 레이첼 톰스는 ‘사람들의 번영을 돕는 공공건물 및 공간’을 주제로 다양한 사회구성원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포용적 장소를 만들기 위한 디자인 카운슬의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강연과 발제 이후에는 홍군선 부산디자인센터장을 좌장으로 하여 연사와 초청 패널의 토론을 진행한다. 심포지엄에 참가하려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9일까지 전자우편(hyohyo1103@kcdf.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데일리 2016.11.08
▲ 국립경주박물관은 특집전 '소중한 추억, 나만의 보물'에 전시할 개인 소장품을 30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토기, 자기, 고문서 등 문화재는 물론 사진, 애장품 등을 응모할 수 있다. 박물관은 이 가운데 3∼4건을 선정해 다음 달 13일부터 내년 3월 12일까지 특집전을 개최한다.
-연합일보 2016.11.08
문성식, 더위의 냄새, 캔버스에 아크릴릭, 24ⅹ19㎝, 2016.[사진제공=시청각]
인상파 화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날씨가, 오늘날 작가들에겐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살펴보는 전시가 서울 종로구 시청각에서 열린다. 문성식, 박미나, 최하늘 등 10명의 작가(팀)들이 자신의 눈과 감각으로 목격한 계절과 날씨를 전시장에 제시한다. 내달 4일까지.
-헤럴드경제 2016.11.08
▲김응규(전 서울 동작중 교장)씨 별세ㆍ이숙진(작가)씨 남편상ㆍ현준(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전문연구원) 현승(유니슨캐피탈 상무)씨 부친상ㆍ이현경(우전 디자인실장)씨 시부상=6일 오후8시24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8시 (02)3410-6903
- 한국일보 2016.11.08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