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내달 13일까지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서 열리는 ‘국민의 빛으로 역사의 빛을 더하다’전에 백범 김구 선생의 친필휘호 ‘존심양성’과 ‘광복조국’을 전시한다. 두 휘호는 지난해 광복절와 올해 개천절을 맞아 스타벅스가 출시한 텀블러와 카드 판매 수익금 일부로 구매한 것으로, 이후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했다.
- 중앙일보 2016.10.21
▲ 동북아불교미술연구소는 '근대 불교미술의 재해석'을 주제로 22일 서울 시민청에서 학술대회를 연다. 최선일 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이 '1930년대 불교조각의 새로운 경향'을 설명하고, 홍은미 동북아불교미술연구소 연구부장은 '남양주 흥국사 근대 범종 연구'의 결과를 소개한다. 종걸 스님과 홍대한 숙명여대 교수는 각각 군산 동국사의 일제강점기 자료, 구한말과 일제강점기의 석탑에 대해 발표한다.
-연합뉴스 2016.10.20
전국의 20개 학회 연합체인 전국역사학대회협의회가 기록과 역사와의 관계를 고찰하는 학술회의를 연다.
전국역사학대회 사무국은 이달 28∼29일 노원구 서울여대 50주년 기념관에서 제59회 전국역사학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무국 측은 "기록과 역사의 관계는 시대에 따라 환경에 따라 변해왔다"며 "기록의 집적으로서 아카이브, 선택된 기록으로서의 역사학의 문제의식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첫째 날에는 공동주제인 '기록의 생성과 역사의 구성'에 관한 논문 6편이 발표된다.
안병우 한신대 교수가 '기록관리와 역사연구의 최근 경향'을 주제로 기조발제하고, 이승휘 명지대 교수가 '동아시아 기록관리체제와 역사학'을 발표한다. 이어 한국사, 서양사, 구술사, 디지털자료의 활용에 관한 논문들이 발표된다.
둘째 날에는 학회별로 위안부 문제, 기록과 역사교육, 기록과 여성 등 다양한 주제에 걸쳐 100여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연합뉴스 2016.10.20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덕준)은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1·2전시실에서 ‘제주-울산 한국화 교류 초청전’을 연다.
제주한국화협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는 제주와 울산에서 활동하는 한국화 작가를 초청, 다양하고 실험적 작품을 통해 관람객이 미처 알지 못했던 한국화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제주지역 작가 30명과 울산지역 작가 25명이 참가, 모두 75점의 작품이 내걸릴 예정이다.
개막식은 20일 오후 5시다.
문화예술진흥원 관계자는 “한국화를 통해 두 지역과 도민의 문화적 교감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신보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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