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역사박물관이 ‘전주재발견 현장답사-경기전과 마주한 전동성당’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진행한 ‘태조 이성계의 발자취를 따라’여섯번째 프로그램으로, 숲정이 성지와 전주옥터, 전동성당, 치명자산 성지 등 전주의 천주교 유적지를 탐방한다.
서종태 전주대 교수가 길잡이로 나서며, 답사는 22일 오후 2시 숲정이성지에서 출발한다. 40명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 18일부터 20일까지 전주문화사랑회 홈페이지(www.okjeonju.net)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전북일보 2016.10.14
●“박물관재단 사장, 여직원에 집 청소시켜”
더보기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은 13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국정감사에서 “김형태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이 여직원에게 ‘내일 우리 집에 와서 청소 좀 해달라’며 집안 사진을 카카오톡으로 보냈다”고 폭로했다.
●서울시, 삼국사기 보물 → 국보 승격 신청
서울시가 보물 제723호인 삼국사기를 국보로 승격 신청한다. 현재 삼국유사는 국보인데 삼국사기는 보물이다. 삼국사기는 1145년(고려 인종 23년)에 김부식이 지었다.
●옛 서울시장 공관 한양도성 안내센터로
서울 종로구 혜화동의 옛 서울시장 공관이 11월부터 한양도성 전시·안내센터로 운영된다. 전시·안내센터는 대지 1628㎡에 전시관, 관리실, 순성안내실 등 3개 건물을 갖췄다.
-중앙일보 2016.10.14
에곤 실레 백 년간의 잠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 소녀가 미술사학자가 되어 화가 에곤 실레(1890~1918)의 삶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와 그의 그림의 비밀을 밝혀 낸다는 소설. 세기말 비엔나를 전공한 학자가 된 주인공이 ‘실레 사후 백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실레의 삶과 그림에 얽힌 비밀을 풀어낸다…. 임순만 지음/문학의문학·1만3200원.
- 한겨레신문 2016.10.14
●자연해설 탐방·초등학생 사생대회
미래 세대를 위해 환경을 생각하는 여행이라는 생태관광의 취지에 맞춰 학생과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15일에는 초등학생 200여명이 참가하는 ‘사생대회’와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가 열린다.
또 서울대 생태관광연구센터가 진행하는 생태관광 여행컨설팅과 국립공원 자연환경해설사가 안내하는 내장호 자연해설 탐방도 운영한다. 내장호 탐방은 1회 20명으로 한정된 120분짜리 프로그램으로, 행사 기간 모두 5차례 진행된다.
-서울신문 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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