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가 문화재청이 진행하는 ‘2017 문화재 야행(夜行)’프로그램 18선에 선정됐다. 문화재청은 11일 지난 6∼8월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공모한 총 44건의 사업 중 ▲콘텐츠 우수성 ▲사업 홍보성 ▲사업 발전성을 고려해 13개 시·도 18개 사업을 선정·발표했다.
2017년도에는 올해 선보인 ‘피란수도 부산야행’ 등 10건을 비롯해 동구 ‘빛고을 달빛걸음’, 서울 성북구 ‘마을 속 문화재, 성북동 야행’, 인천 중구 ‘인천 개항장-밤마실’, 경기도 수원시 ‘밤빛 품은 성곽도시-수원야행’ 등 8개 사업이 추가됐다.
-광주일보 2016.10.12
지난 1974년 광주·전남 구상 미술작가들이 창립한 ‘전우회’(회장 정홍기)가 남도향토음식박물관(7∼16일)과 자미갤러리(7∼19일)에서 제38회 정기 회원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지난 1년간 회원들이 세미나, 스케치 행사를 통해 가사문학과 남도 풍경을 담은 서양화 작품 39점을 선보인다.
자미갤러리에서는 ‘자미에서 무등을 보다’로 전시가 열린다. 박남재, 조규일 고문을 비롯해 정홍기 회장 등 회원 18명 작품을 전시한다. 박남재 화백은 작품 ‘중인리의 봄’을 통해 매화가 만개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조규일 화백가 출품한 ‘주왕산 아가씨’에서는 여인의 천진난만한 미소와 어우러진 서정적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정홍기 회장은 빨강, 분홍꽃으로 캔버스를 가득 채운 ‘환희’를 출품한다.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는 ‘사색으로 무등을 담다’를 주제로 회원 21명 작품이 전시된다. 이신자 회원은 이상 세계를 담은 ‘나의 꿈 나의 노래’를, 정미희 회원은 연꽃을 그린 ‘로터스 스토리’를 전시한다. 문의 062-575-8883.
-광주일보 2016.10.11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2016 미술주간'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문화창조원 전시 관람료를 50% 할인한다고 1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 미술주간'은 '미술은 삶과 함께(Art in Life)'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미술에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문화전당은 이 기간 5종의 다채로운 전시를 50% 할인 된 가격에 볼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전시 종료를 앞둔 '라이트 배리어 3rd Edition'와 '아시아 쿨라 쿨라링'을 관람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다.
일반인은 50% 할인된 3500원, 만 13~24세(중·고등학생, 대학생)는 2500원, 만 6~12세(초등학생)는 1500원에 문화창조원의 모든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시스 2016.10.11
내년 ‘문화재 야행(夜行)’ 프로그램이 결정됐다. 문화재가 집·밀집된 지역을 거점으로 밤중에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문화재청은 지난 6~8월 지방자치단체가 응모한 44건 가운데 콘텐츠 우수성, 사업 홍보성, 사업 발전성을 심사해 13개 시·도 18개 사업을 선정했다.
올해 ‘피란수도 부산야행’ 등 10건에 8개 사업이 추가된다. 서울특별시(성북구청) ‘마을 속 문화재 성북동 야행’, 인천광역시(중구청) 인천 개항장 ‘밤마실’, 광주광역시(동구청) ‘빛고을 달빛걸음’, 경기도(수원시) 밤빛 품은 성곽도시 ‘수원야행’, 충청남도(공주시) ‘세계유산도시 공주야행, 흥미진진한 또 다른 사색(四色) 공주의 발견’, 전라북도(고창군) ‘뿌리 깊은 역사·문화 향을 담는 야행’, 경상북도(안동시) ‘월영야행-달빛은 월영교에 머물고’, 경상남도(김해시) ‘수로왕과 허황옥의 가야 초야행’이다.
2017 문화재 야행은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를 주제로 한다. 야경(夜景) 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야로(夜路) 밤에 걷는 거리, 야사(夜史)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화(夜畵) 밤에 보는 그림, 야설(夜說) 밤에 감상하는 공연, 야식(夜食) 밤에 즐기는 음식, 야숙(夜宿) 문화재에서의 하룻밤, 야시(夜市) 진상품·장시 이야기로 이어지는 ‘8야 기행’이 펼쳐진다.
-뉴시스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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