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혜자 작가의 개인전 ‘성좌(星座)’가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현대화랑에서 열린다. 한지와 부직포, 흙과 광물 안료, 식물성 염료를 사용해 그린 은은한 빛깔과 형태의 추상 회화 40여 점을 선보인다. 02-2287-3591
■ 하루K(본명 김형진) 작가의 개인전 ‘맛있는 산수’가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키스갤러리에서 열린다. 역사적 명소의 풍광과 자연을 도시락 등 음식과 어우러지도록 표현한 신작 회화 15점을 공개한다. 02-745-0180
■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예술 체험을 유도하는 ‘2016 놀이시작’ 기획전이 내년 2월 25일까지 서울 성동구 헬로우뮤지움 동네미술관에서 열린다.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한다. 02-562-4420
▲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는 65세 이상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현대미술 교육프로그램인 '시니어를 위한 도슨트'를 26일 오전 11시부터 90분간 무료로 진행한다. 현대미술을 어렵게 느끼는 노년층에게 건전한 여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설한 이 프로그램은 아라리오뮤지엄의 시니어 도슨트가 아라리오 컬렉션을 안내한 뒤 티타임을 갖고 감상한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순으로 진행된다.아라리오뮤지엄은 23일까지 참가자 12명을 모집하며 참가 희망자는 전화(☎02-760-1752)나 이메일(education@arariomuseum.org)로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2016.10.10
-한겨레신문 2016.10.11
▲ 국립현대미술관은 과천 이전 30주년을 맞아 24~25일 과천관 대강당과 서울관 멀티프로젝트홀에서 '미술관의 변화:새로운 관계들'이라는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콘퍼런스에는 유진 탠 싱가포르국립미술관장, 제이 레벤슨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 국제 프로그램 디렉터, 박경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 캠퍼스 공공문화학과 교수, 앨리스테어 허드슨 영국 미들즈브러 현대미술관장, 김홍희 서울시립미술관장 등이 참가해 전통적인 미술관에서 벗어나 사용자 중심으로 진화하는 새로운 미술관 모델을 살펴본다.
콘퍼런스 참가 희망자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에서 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 ☎ 02-2188-6000
-연합뉴스 2016.10.10
조각가 이훈의 개인전이 12일까지 서울 대학로 혜화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홍익대 조소과를 졸업한 뒤 현재 서울 동성고 미술교사로 재직 중인 작가의 중요한 모티브는 ‘꿈’. ‘삶-꿈에 관계하다’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5번째 개인전이다. 작가는 “교사라는 현실과 작가라는 이상의 관계를 고민하면서 이를 조형화한 것으로 인간을 보는 시선과 꿈 그리고 내면의 관계를 이미지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02-747-6943
- 문화일보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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