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 그리기 잔치 입상작’전이 3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앞 로비에서 열린다.
국립중앙박물관 최우수상 4점을 비롯해 경주박물관, 광주박물관 등 12개 소속박물관에서 입상한 71점을 선보인다.
유치원생, 초등학생, 청소년의 작품들이다.
-뉴시스 2016.10.07
▲ 고려대는 재일본대한민국민단·재외동포재단과 함께 10∼21일 고려대 미디어관에서 '재일동포 110년 발자취 사진전'을 연다. 강제징용 역사와 인권투쟁 기록, 한국전쟁 참전, 서울올림픽 성금 모금, 일본에서 소수민족으로 살아온 애환 등을 아크릴 사진 53점에 담았다. 이 사진전은 전국 8개 도시에서 차례로 개최됐고 고려대 전시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연합뉴스 2016.10.07
문화재청은 지역에 있는 문화재의 의미와 가치를 활용해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미는 '생생문화재' 내년도 사업 120건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경남 통영의 충무공 유적지를 중심으로 한 '이순신 학교',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에 남은 독립운동의 흔적을 돌아보는 '의열단' 등이 눈에 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강릉 선교장에서 오색다식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해와 달과 별이 있는 당신의 고향'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문화재청은 지방자치단체가 응모한 186건 가운데 콘텐츠 우수성과 운영체계 평가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내년도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87건도 확정됐다.
세종시 연기향교와 강원 영월향교, 충남 부여향교 등지에서는 전통 성년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원 평창향교 역시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문화콘텐츠로 활용된다.
-연합뉴스 2016.10.07
대구경북한복협회(회장 이영숙)가 7일(금) 오후 5시 30분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대구 북구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옆)에서 ‘2016 대구 컬렉션 한복 패션쇼’를 개최한다.
이영숙, 김명숙, 임현정, 김윤희 등 디자이너 4인이 다채로운 색상, 소재, 디자인을 갖춘 전통한복 및 신한복을 선보인다. 최근 젊은 층 사이에 나타나고 있는 한복 유행과 패션 트렌드에 끊임없이 전통한복을 접목시키는 시도를 패션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패션쇼 외에도 향 주머니 만들기와 차 시음 등의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한복을 입고 오는 방문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한다.
-매일신문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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