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11월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를 새로 연다고 30일 밝혔다.
센터는 그간 도와 경기문화재단, 광주·하남·성남시 등에 분산된 남한산성 보존·관리 업무를 일원화했다. 성곽과 행궁·수어장대·숭렬전 등 문화재와 도립공원 관리는 물론 전시관·숙박시설·체험공방 운영을 전담하게 된다.
이와 함께 남한산성의 대표 전통음식인 효종갱 체험 등 관광 프로그램도 개발한다.
-문화일보 2016.09.30
문화재청은 오는 10월 1일 자로 제2대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에 지건길(73)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지건길 신임 이사장은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장, 문화재위원회 매장문화재분과위원장,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임기는 2019년 9월말까지 3년이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국외 소재 한국 문화재의 조사·연구, 환수·활용과 관련된 각종 사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할 목적으로 2012년 7월에 설립된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이다.
-이데일리 2016.09.30
▲ 국립중앙도서관은 국내외에 있는 고서와 고문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해 자료관리부 산하에 고문헌과를 신설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도서관연구소를 자료보존연구센터로 개편하고 자료관리부 산하 연속간행물과를 폐지해 단행본·연속간행물·전자책 등 '매체' 중심의 조직 체계를 자료 수집·정리·보존 등 '기능' 중심으로 바꿨다. 도서관은 현재 28만여점의 고문헌을 소장하고 있으며, 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고서와 고문헌을 디지털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6.09.29
‘예술과 함께, 예술가와 함께‘(With Art, With Artist!)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매년 추진해 온 ‘아트로드 77 아트페어’가 새달 1일부터 9일까지 파주 헤이리 커뮤니티 하우스에서 열린다.
예술마을 헤이리 가을 축제와 함께 펼쳐질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 52인의 화첩기행’이란 타이틀을 달았다. 여덟 번째인 올해 행사에서는 ‘청년작가전-길 위의 풍경’과 작품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중견작가 기부전-예술, 나눔’도 예년과 같이 열린다. 작품 판매 수익금은 국제아동권리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의 5세 미만 영유아 살리기 프로그램에 기부한다. (02)736-1054.
- 서울신문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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