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는 21일부터 23일까지 초등학교 5∼6학년생을 대상으로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어린이 해설사를 모집한다. 어린이 해설사로 선발되면 10월 8일부터 12월 17일까지 9차례에 걸쳐 석조전의 역사와 대한제국역사관의 전시 내용에 대한 교육을 받고, 내년 1월부터 8개월간 전시 해설을 하게 된다. 정원은 20명이며, 참가 신청 방법과 모집 과정 등 자세한 정보는 덕수궁관리소 누리집(www.deoksugu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9.05 연합뉴스
●권여현 개인전 신화, 역사, 철학, 종교, 심리학, 사회학 등 다양한 인문학적 배경에 뿌리를 두고 작업하는 작가의 깊은 철학과 인생의 성찰을 살펴볼 수 있는 회화 25점으로 구성된다. 전시 타이틀은 ‘맥거핀 디자이어’. 관람자의 시선을 의도적으로 묶어둠으로써 공포감과 의문을 불러일으키는 이미지들이다. 9일까지, 서울 서초구 아트컴퍼니 긱. (070)7795-7395.
●박창서 전 갤러리 신라의 지역 젊은 작가 양성 프로그램 2001년 전시작가로 15년간 파리에서 체득한 작가적 상상력을 다양한 매체로 선보인다. 유사성, 차이, 침투 가능성, 모호함이라는 네가지 개념을 중심으로 한 사진, 영상, 드로잉 작업들. 30일까지 대구 중구 대봉로 갤러리신라 C홀. (053)422-1628.
-서울신문 2016.09.05
●곽노흥(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부총장)씨 별세 3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2650-2745
-서울신문, 한국일보, 헤럴드경제, 문화일보 2016.09.05
이탈리아 밀라노의 명문 구두학교 교수들이 서울에서 직접 수제화 장인의 기술을 전수한다.
서울시는 5일 성동구 성수IT종합센터 제화교육장에서 16주 과정의 ‘서울 수제화 아카데미 디자이너·MD 교육과정’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공고를 통해 선발된 16명의 교육생들은 이탈리아 장인들과 국내 제화업계 디자인실장, 수석연구원들로부터 수제화 디자인·제조·브랜드 관리 등의 비법을 배운다. 교육과정은 ▲남녀 구두 디자인 ▲드로잉·일러스트레이션 ▲제화·패션 머천다이징(MD) ▲브랜드 관리 등 4개 분야로 짜였다. 이론·실습을 병행해 수업하고 포트폴리오 제작 등 실제 취업에 필요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가르친다.
특히 밀라노의 명문학교인 ‘아르스 수토리아’의 오리에타 펠리자리, 조지아 로헤 등 교수 2명이 강사로 초빙돼 글로벌 유행과 컬렉션 개발, 브랜드 노하우를 가르친다. 수료자 가운데 최우수 성적을 거둔 1명에게는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슈즈페어’인 ‘MIKAM’에 참석할 기회를 준다. 김태희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이 과정이 교육만으로 끝나지 않고 성수 수제화 공동판매장 입점, 사회적기업 취업·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2016.09.05
BC카드가 10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 청계천에서 창작 예술가 지원을 위한 문화장터를 개최한다. 문화장터에서는 수공예품과 캘리그래피, 초상화, 먹거리 등을 파는 등 70여 팀의 개인 창작자와 사회적 기업이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장터에서 BC카드로 결제하면 특가에 물건을 살 수 있다. 3일 열린 문화장터 개막식에 참석한 서준희 BC카드 사장(첫째줄 가운데), 김영등 일상예술창작센터 대표(왼쪽), 이준상 그립플레이 대표(오른쪽).
- 매일경제.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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