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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5] 김만덕기념관 27일 강창화 제주고고학연구소장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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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오는 27일 오후 3시 기념관 1층 만덕홀에서 강창화 제주고고학연구소장 초청 특강을 진행한다.


이날 강 소장은 ‘곶자왈 내 역사문화유적의 분포와 실태’를 주제로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를 넘어 복합적 근세 생활유적을 곳곳에 품은 곶자왈의 생활문화사적 가치에 대해 조명할 예정이다.


강연은 무료로 선착순 200명 입장 가능하다.

문의 759-6090.


-제주신보 2016.08.25



[2016.08.25] 한국민속예술축제 10월 전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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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민속예술축제인 한국민속예술축제가 오는 10월 전주에서 열린다. 지난 2005년 이후 11년 만에 전주에서 다시 개최되는 것이다.


한국민속예술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운 한양대학교 교수)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전주에서 ‘제57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제23회 전국청소년 민속예술축제’가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북도, 전주시가 주최하고 조직위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한다.


전국 각지를 돌며 열리는 이 축제는 지난 1971년과 2005년 전주에서 열린 바 있다. 이번 축제에는 이북 5도를 포함한 전국 20개 시·도 대표가 각 지역을 대표해 경연을 펼친다.


청소년민속예술축제에는 14개 시·도 대표가 참가한다.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청소년민속예술축제 대상 수상단체에는 대통령상과 함께 각각 2000만원과 1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조직위는 경연 외에도 전통공예를 비롯한 체험마당과 전승을 테마로 한 공연워크숍, 시민이 참여하는 민속판 프리마켓 등 시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했다.


축제에 앞서 다양한 사전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전주시내 문화행사장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길놀이와 판굿 등을 펼치는 ‘꽃놀이 난장’이 열리며, 특히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는 부여의 국중대회에서 이름을 딴 ‘영고(迎鼓)’라는 고사 형태의 공연도 열린다.


한국민속예술축제조직위원회 김영운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전국의 실력있는 단체들이 대거 참여해 품격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민속예술을 보전, 전승하는 것은 물론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북일보 2016.08.25



[2016.08.25] 대구미술관 내일 국제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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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은 개관 5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시도를 바탕으로 다가올 미래 5년의 어젠다를 설정하기 위해 26일(금) 오후 2시 미술관 강당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 


'환상 또는 현실: 한국미술 해외전시를 바라보는 시선들'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술관이 그동안 전시의 대상으로 다뤄온 동시대 아시아`한국미술의 해외전시에 대한 담론과 이를 바라보는 일본, 중국, 미국의 관점을 살펴본다. 


심포지엄에는 도미타 야스코(가나가와현 요코스카미술관 큐레이터), 크리스 어컴스(미국 캔자스대 스펜서미술관 큐레이터), 김영순(부산시립미술관장) 씨가 해외에서 개최되었던 한국미술 전시에 대해 발표하고, 목수현(명지대 객원교수), 김복기(아트인컬처 대표) 씨가 토론자로, 이인범(상명대 교수) 씨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한다.


최승훈 관장은 "환상(illusion) 혹은 현실(reality), 또는 이것의 다양한 시선들을 검토한다는 것은 대구미술관의 과제이자 미래의 한국미술 위치 잡기와 나아가 대구미술의 정체성 모색의 중요한 시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053)790-3063.


-매일신문 2016.08.25



[2016.08.25] 광주예총 조각전·서구나눔음악회 25일∼9월 7일 아시아창작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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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예총(회장 최규철)은 25일부터 9월 7일까지 조각전과 ‘서구나눔음악회’를 아시아창작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지역특화 문화거점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조각전 ‘조각을 산책하다’전에는 김정호, 이정희씨 등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각가 15명이 참여한다.


25일 오후 3시에는 아시아창작스튜디오 방울소리 공연장에서 클래식 음악회가 열린다. 바리톤 염종호씨를 비롯해 최은혜(피아노), 최은성(플루트), 김민하(클라리넷)씨 등이 출연,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문의 062-528-9207.


-광주일보 2016.08.25

[2016.08.24] 한글박물관, 31일 '책 먹는 여우' 공연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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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여우는 책을 너무 좋아해 읽고 난 후 소금 한 줌과 후추를 뿌려 꿀꺽 먹어 버린다. 집에 있는 책을 다 먹은 뒤에는 나쁜 꼬임에 빠져 도서관 책을 훔치려다 감옥에 갇힌다. 하지만 감옥에서 글을 쓰기 시작해 작가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오는 31일 ‘문화가 있는 날’에 펼치는 공연 ‘책 먹는 여우’의 내용이다. 공연은 주인공 여우가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독서법을 깨달으며 책으로 성공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 무조건 책을 읽는 것보다 자신만의 생각을 더하는 것이 효과적인 독서 방법임을 알려준다. 


‘책 먹는 여우’는 독일의 아동 문학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작품으로 독일 프로이스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내에는 지난 2001년 출간,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차지했다.


공연은 이날 오후 2시와 4시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4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한글박물관 누리집 사전신청과 일부 좌석에 한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무료다.


-뉴시스 20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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