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작가 선무 개인전
남북한 나라꽃들이 철조망에 뒤엉킨 채 화병에 꽂혀 있다(사진). 서울 서교동 대안공간 루프에 펼쳐진 탈북작가 선무씨의 개인전 풍경은 분단이 그의 삶에 남긴 내밀한 상처들을 전해준다. 남북한의 단어, 인명들을 쓴 카드들을 줄줄이 매단 ‘코리아풍경’, 지난해 중국 베이징 개인전이 무산된 과정을 기록한 다큐영화 등이 나왔다. 28일까지. (02)3141-1377.
- 한겨레신문 2016.08.22
■ 성공다큐 최고다 (22일 밤 9시)
차별화된 전시 문화를 만들어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본다빈치' 김려원 대표의 성공비결을 만나본다.
수많은 전시회를 기획하며 김 대표는 늘 색다른 전시회를 꿈꿨다. 고민 끝에 그는 해외 전시회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큰 화면에 투사되는 그림이 인상적인 이색 전시회에 감명을 받은 그는 직접 기획에 나섰고 움직이는 명화에 스토리텔링을 하는 전시회를 만들어 냈다.
그는 기존 전시회들의 규칙들을 모두 깼다. 관람객이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했고 전시장 내부에 카페를 만들어 음료를 마시며 관람할 수 있도록 한 것. 김 대표의 전시회는 해외로도 수출되고 있다. 중국에선 4차례 전시회가 열렸으며 일본과 유럽 전시도 예정돼 있다.
- 매일경제. 2016.08.22
LG전자가 지난 19일부터 LG 시그니처 홈페이지(www.lgsigniture-gallery.co.kr)에서 ‘가전, 작품이 되다’를 주제로 온라인 사진전을 열고 있다. 다음달 19일까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하고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태블릿 PC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서울시는 ‘2016 시민예술축전’에 참가할 시민예술가와 동아리를 22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이 축전은 ‘모든 시민은 예술가다’라는 모토로 시민들의 생활예술 동아리 활동을 한자리에 모아 만드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는 500여개 생활예술 동아리와 2000여명의 시민예술가가 참가한 가운데 10월 2일부터 12월 18일까지 광화문광장, 세종문화회관, 플랫폼창동61 등 서울의 주요 문화공간에서 열릴 예정이다.
- 국민일보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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