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등 서울에 있는 국립박물관·미술관 5곳이 9월부터 휴관 없이 연중 상시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휴관 없는 국립박물관·미술관 시행을 위해 기획재정부에서 올해 추경 예산 25억원을 확보했다. 국회에서 승인되면 이르면 9월 초, 늦어도 9월 중순부터 연중무휴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당초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기를 앞당겼다고 했다. 대상은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해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등 5곳이다.
- 2016.07.20 조선일보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둘리뮤지엄 개관 1주년 기념으로 23∼24일 이틀간 ‘둘리네 집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23일에는 오전 11시부터 둘리뮤지엄 분수대 공원 무대에서 기념식을 연 뒤 코스튬 어워드를 진행한다. 24일에는 축하공연과 둘리댄스 배우기, 둘리 노래자랑, 닮은 꼴 찾기 등의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행사기간 둘리뮤지엄 곳곳에서는 둘리뱃지·할핀인형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의 체험행사와 편식지도 상담, 영유아 천식·아토피 상담 등이 열린다.
- 국민일보 2016.07.20
◆가객 김광석의 20주기를 맞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내 안의 김광석, wkf tkfwl?(잘 살지?)’전이 9월 11일까지 열린다. 젊은 작가 6명이 김광석을 소재로 만든 설치미술 작품 6점을 선보이고, 사진작가 임종진씨가 촬영한 고인의 사진도 전시한다. DDP 둘레길을 ‘음악 튜브’로 꾸며 김광석의 노래를 들을 수 있게 했다. 02-2153-0000
- 중앙일보 2016.07.19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2일 오후 6시30분 윤동주문학관 현충시설 표지판 제막식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같은 날 오후 5시30분부터는 윤동주문학관 개관 4주년 기념행사 ‘별을 스치는 바람, 시를 노래한다’를 개최한다. 기념행사 중 특별강연은 청운문학도서관 한옥세미나실에서, 기념공연 및 부대행사는 윤동주문학관 뒤편 시인의 언덕에서 나눠 진행된다. 특별강연은 윤동주평전의 저자이자 독립운동가 송몽규 선생의 조카인 소설가 송우혜씨가 맡아 윤동주 시인의 마지막 날과 그의 생애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기념공연으로는 ‘별을 스치는 바람’이라는 주제로 음악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 국민일보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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