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재청은 14일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서 오스트리아 출신 마리안느 스퇴거·마가렛 피사렛 수녀가 한센인들을 돌보며 생활한 병사 성당과 사택을 각각 등록문화재 659호·660호로 지정했다. 사택은 1938년 건립된 벽돌조 주택이다.
- 한겨레신문 2016.06.15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허준박물관에 예산 6억원을 투입해 한의학 전문 박물관으로 조성하는 리모델링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강서구는 3개월 간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관람객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전시 공간을 조성해 허준과 동의보감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특화된 박물관으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개선사업은 박물관 2층 로비와 휴게실, 3층 전시실 등 총 1428㎡ 규모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지원 사업으로 확보한 사업비 6억원이 투입된다.
- 헤럴드경제 2016.06.14
■ 삼성미술관 리움은 제2회 아트스펙트럼 작가상 수상자로 박경근 씨(38)를 13일 선정했다. 영상작품 ‘군대: 60만의 초상’을 출품한 박 씨에게는 상금 3000만 원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6일.
■ 최경화 작가의 개인전 ‘겹_The Density of the Movements’가 15∼29일 서울 종로구 갤러리 가비에서 열린다. 풍경의 잔상을 담아낸 유채화를 선보인다. 02-735-1036
■ 강신대, 성유삼, 이충열, 연미, 플로리안 골드만, 크리스토프 르 비앙이 참여한 기획전 ‘Collapse’가 25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지구에서 열린다. 붕괴가 일상이 된 시대에 대한 질문을 담은 드로잉, 영상, 설치작품을 전시한다. 010-5314-4874
■ 변대용 작가의 개인전 ‘Melting Ice’가 7월 25일까지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명품관 에비뉴엘에서 열린다. 커다란 아이스크림 덩어리를 핥아먹는 백곰 등을 표현한 조각 작품 19점을 공개한다. 02-2118-2787
- 동아일보 2016.06.14
삼성미술관 리움은 ‘제2회 아트스펙트럼 작가상’ 수상자로 박경근 감독(38·사진)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과 칼아츠(CalArts·캘리포니아 예술학교)에서 공부한 박 감독은 <청계천 메들리>(2010), <철의 꿈>(2014) 등의 다큐멘터리로 국내 영화계와 미술계에서 주목받은 젊은 작가다. 시상식은 1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리움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이 주어진다.
- 경향신문 2016.06.14
- 중앙일보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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