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김시연 2인전 지극히 감성적이고 고요한 느낌의 작품을 구사하는 두 작가가 ‘텅빈 채움’이라는 제목으로 한 공간에서 전시한다. 7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로 누크갤러리.(02)733-7241.
●김연옥 초대전 달항아리의 이미지를 현대 회화로 옮긴 신작 20여점이 소개된다. 서양화를 전공한 작가는 도예가가 흙으로 달항아리를 빚듯 캔버스 위에 작가만의 독창적인 방식인 천조각과 물감으로 ‘겹’이라는 이름의 달항아리 연작을 빚어낸다. 15~25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 장은선 갤러리. (02)730-3533.
-서울신문 2016.06.13
김용호 작가 ‘모던보이’ 전시
깜박거리는 전구를 머리에 인 도자기인형 ‘모던보이’가 다양한 차림새로 자태를 뽐낸다. 서울 압구정동 코너아트스페이스에 차린 김용호 작가의 ‘모던보이’전은 독특한 협업의 성과물을 보여준다. 특유의 모던보이 조형물에 다른 지인 작가 50여명의 상상력을 덧입혀 아트 상품, 공공설치물, 스피커 등의 변형된 버전으로 선보이는 이색 전시다. 7월2일까지. 070-7779-8860.
- 한겨레신문 2016.06.13
표영실 작가 ‘모호한 그림’
엉거주춤한 순간, 속내를 전하지 못할 때의 감정들을 화폭에 그린다면? 서울 가회동 이목화랑에 펼쳐놓은 표영실 작가 개인전에서 감정의 예민한 결들을 끌어낸 ‘모호한 그림’들과 만난다. 집요한 잔붓질로 마음속 별세계를 표현한 ‘신기루’(사진), 스트레스에 대한 연상을 일으키는 ‘짐’ 등의 반추상 작업들이 눈에 띈다. 7월1일까지. (02)514-8888.
- 한겨레신문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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