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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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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7] [미술단신]이솝 씨의 개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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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솝 씨의 개인전 ‘낮과 밤 사이 그림자’가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트 스페이스 풀에서 열린다. 가구를 이용해 반려동물을 위한 놀이터를 만들어 인간에 의해 그릇되게 이용되고 소멸하는 존재에 대해 고찰한다. 02-396-4805 


■ 권광칠 씨의 개인전 ‘연연(然·蓮)’이 8∼14일 서울 종로구 갤러리 그림손에서 열린다. 장지 위에 분채 안료를 겹겹이 칠해 연꽃, 연잎, 청개구리, 작은 새 등의 피사체를 조밀하게 묘사했다. 02-733-1045 


■ 장민숙 씨의 14번째 개인전이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트팩토리에서 열린다. ‘flaneur(한가로이 거니는 사람)’를 표제로 내건 추상 유채화를 선보인다. 02-736-1054


- 동아일보 2016.06.07

[2016.06.06] 제30회 김세중조각상 에 이승택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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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중기념사업회는 2016년 30회 김세중조각상 : 이승택, 27회 김세중청년조각상: 박재영, 제19회 한국미술저작 출판상: 노명호 씨를 수상자로 발표했다. 시상식은 6월24일 금요일 5시 예술의 기쁨 

[2016.06.04] 에르메스 디자인 모방 "1억 배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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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12부(부장판사 이태수)는 프랑스 브랜드 에르메스의 유명 제품 형태를 비슷하게 따라 한 뒤 그림을 입혀 판매한 국내 업체에 제품 폐기 명령과 함께 1억원의 배상 판결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 이 업체는 에르메스 제품 중 ‘버킨백’ ‘켈리백’과 비슷한 모양의 핸드백을 제조한 뒤 여기에 큰 눈 그림을 프린트해 10만~20만원 선에 팔았다. 일명 ‘눈알가방’이다. 재판부는 “소비자들이 에르메스 가방과 ‘눈알가방’을 혼동할 여지는 없지만 제품 형태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부정경쟁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 한국경제 2016.06.04

[2016.06.04] [새책] 박대성 화가와 함께 묵향 반세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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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화가와 함께 묵향 반세기…이동우·윤범모 엮음 | 황금알


서울을 떠나 경주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수묵화가 소산 박대성 화백의 화업 50주년을 맞아 출간된 책이다. 미술평론가와 큐레이터 등 미술계 관계자는 물론 시인, 소설가 같은 문인을 비롯해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의 글이 모아졌다. 박 화백의 그림과 함께 각계 사람들이 그동안 느껴온 박 화백의 작품 세계, 또 개인적인 인연들, 회고 등이 어우러진다. 2만5000원

[2016.06.03] [문화]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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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와 선비문화(강판권 지음/문학동네) = 나무 인문학자 강판권 교수의 회화나무 답사기. 한국과 중국 유교문화의 상징인 회화나무의 역사적·문화적 배경을 탐구한 책이다. 회화나무가 왜 선비의 나무인 ‘학자수’라 불리는지, 전통적으로 어떤 역할과 상징을 맡아왔는지,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이 땅에서 살아가고 있는지를 고루 설명해준다.


- 문화일보 20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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