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RTET’전 로스앤젤레스의 백아트, 파리의 보두앵 르봉, 쾰른의 초이앤라거 갤러리, 베이징의 갤러리 수 등 네 개의 갤러리가 연합해 만든 스페이스 KAAN의 개관전. 김을, 유병훈, 맷 코널리, 오세열, 셰인 브래드퍼드, 제임스 홉킨스, 이형구, 이수경, 지조우(작품) 등이 참여한다. 28일~7월 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네이처포엠빌딩 315호 스페이스 칸. www.spacekaan.com.
●정지현 개인전 두산레지던시 뉴욕 입주 작가로 뉴욕 개인전, 퀸즈미술관 단체전, 2016년 광주비엔날레 참여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작가다. ‘곰염섬’이라는 제목으로 현실에서 부딪치는 모순적인 상황 등을 드로잉, 회화, 설치, 사운드, 영상 등으로 보여 준다. 6월 1일~7월 2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02)708-5050.
-서울신문 2016.05.30
모네를 듣다
‘더겐발스 뮤직 소사이어티’가 ‘클로드 모네, 그 위대한 시선’이라는 주제로 공연한다. 모네의 예술을 조명함과 동시에 프랑스 음악을 들려준다. 연주곡은 에리크 사티의 ‘짐노페디 1번’, 드뷔시의 피아노 삼중주 등으로 조은아(피아노), 김현남과 박현(바이올린), 김혜용(비올라), 정광준(첼로)이 연주한다. 31일 저녁 7시30분 서울 일신홀. (02)332-6777.
- 한겨레신문 2016.05.30
언어가 만져지는 전시회
우리가 내뱉는 말들이 덩어리가 되어 허공에 내걸렸다. 사람, 자연의 몸짓을 탐구해온 일본 디자인 대가 무카이 슈타로의 작품이다. 서울 서초동 인더페이퍼 갤러리에 차려진 ‘무카이 슈타로, 세계 프로세스로서의 제스처’전은 언어를 한지 조형물로 빚어낸 ‘형상시’의 세계를 보여준다. 6월30일까지. (02)3470-0001.
- 한겨레신문 2016.05.30
제15회 베니스 비엔날레의 건축전이 지난 28일 공식 개막해 11월 27일까지 열린다. 예술전과 번갈아 열리는 이번 건축전의 주제는 ‘전선(前線)에서 알리다(Reporting from the Front)’이며 한국관은 서울의 지난 50년간 변화 양상을 압축적으로 설명하는 동시에 사람들의 욕망을 드러내는 지수로 ‘용적률’을 주제로 잡았다. 예술감독으로 선임된 김성홍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교수는 “한국 건축가는 땅을 보면 먼저 최대로 지을 수 있는 건물 면적을 생각한다”며 규제인 동시에 창의력 촉매제로서 용적률을 설파했다. 홈페이지(www.labiennale.org/en/architecture)에서 전시 분위기를 간접경험 할 수 있다.
- 서울경제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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