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남일보 △문화2부장 고선주

- 서울신문 2016.05.26

▲변영태씨 별세ㆍ인근(중앙디자인 회장) 종근(에스비스카이 대표) 홍근(사업)씨 부친상=24일 낮12시41분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8시 (02)2227-7556

-한국일보, 문화일보 2016.05.25

TV조선 '강적들' 밤 11시

대작(代作) 스캔들에 휘말린 가수 조영남은 사기죄로 처벌받을까. TV조선은 25일 밤 11시 시사 토크쇼 '강적들'에서 최근 벌어진 미술계 대작 논란을 분석한다.

최근 2009년부터 8년여간 조영남의 그림 300점을 대신 그려줬다는 폭로자가 나타나면서 조씨는 "화가들은 누구나 조수를 쓴다. 조수가 그리는 것은 미술계 관행"이라고 말해 논란을 키웠다. 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 연구실장이자 미술평론가 정준모씨가 출연해 '대작은 관행'이라는 주장에 대한 미술계의 입장을 밝힌다. 표창원 당선인은 "사기죄 성립 주요 포인트는 구매자의 인식"이라며 "단 한 명이라도 조영남씨가 직접 그린 그림이라고 생각하고 샀다면 사기죄에 해당한다"고 말한다. 이어 지난 17일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23세 젊은 여성이 무참히 살해된 사건을 다룬다. 피의자가 "여자에게 무시당했다"고 살해 동기를 밝히면서 성(性) 대결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출연진은 각자의 입장을 밝힌다. 조현병(정신분열증)과 범죄의 상관관계도 살펴본다.

- 조선일보 2016.05.25

배우 현빈씨(34·사진)가 ‘2016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한 현씨의 친근한 이미지가 광주비엔날레의 이미지와 부합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광주비엔날레는 오는 9월2일부터 11월6일까지 열린다.

- 경향신문, 서울신문, 한국일보 2016.05.25

학습만화 작가 이원복(69) 덕성여대 총장의 이름을 딴 만화창작관이 대전에 들어선다. 대전시는 24일 이 총장과 ‘이원복 만화창작관’(가칭)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만화창작관은 중구 테미근린공원에 연면적 495.8㎡ 규모(2층)로 조성돼 2017년 하반기 개관 예정이다.

- 서울신문 2016.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