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으로 빚은 달동네 풍경
‘이름없는 양식-기념비 모형’
작가 권동현씨는 사람 사는 공간의 풍경을 청동조각물로 빚어낸다. 서울 합정동의 전시공간 합정지구에 펼쳐진 그의 개인전에서 후미진 골목 계단, 달동네 축대단과 벽들을 청동덩어리 속에 쟁여녹인 ‘이름없는 양식-기념비 모형’ 연작들을 보게된다. 빈자들의 낡은 삶터 풍경이 단단한 조각이 되어 세상에 대한 기념비처럼 다가온다. 26일까지. (010)5314-4874.
- 한겨레신문 2016.03.21
⊙ 김현국(탐험가)씨는 22일부터 4월24일까지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교류협력센터 1층(옛 도청 별관)에서 ‘유라시아 그 미래와의 만남’ 전시회를 연다. 오프닝은 22일 오후 7시.
- 한겨레신문 2016.03.21
서울에 있는 201여개 박물관과 미술관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사이트 ‘고뮤지엄’(gomuseum.seoul.gokr)이 21일 오픈한다. 고뮤지엄에서는 박물관·미술관의 위치와 소장품, 관람시간 등 기본정보와 현재 진행하고 있는 기획전, 체험 프로그램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지도에 마우스를 클릭하면 세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 국민일보 2016.03.21
이세돌(33) 9단이 20일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홍보대사에 선임됐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전남 신안군 비금도 출신인 이세돌 9단이 홍보대사로서 박람회 성공 개최에 앞장서고 제2의 이세돌을 꿈꾸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9단은 “전남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박람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대단히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2016.03.21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