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병우 순천대 석좌교수가 ‘제28회 이중섭 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배 교수는 한국이라는 장소성·지역성의 의미를 부각, 치열한 삶의 의미를 새기고 한국 미술계의 다양성과 높아진 수준 대변하는 인물로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올해 11월 8일 서울 광화문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수상 기념전과 함께 열린다.
- 중앙일보 2016.03.16
인하대 고조선연구소는 16일 오전 9시 교내 정석정보학술관 대회의실에서 '4~5세기 동북아시아 고구려계 벽화고분 이해를 위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한·중·일 학자들이 중국 만주·한반도·일본 규슈의 고분벽화와 상호 관계에 대해 발표한다. (032)860-9271
- 조선일보 2016.03.16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고학찬(69·사진) 예술의전당 사장에 대해 연임을 결정했다. 연임 임기는 3년이다. 예술의전당 사장이 연임된 것은 고 사장이 처음이다. 2013년 3월 예술의전당 사장에 임명된 고 사장은 박근혜 대선 캠프 출신으로 임명 당시 낙하산 논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국내에서 처음으로 우수 레퍼토리 공연을 영상화해 상영하는 ‘삭 온스크린(SAC ON SCREEN)’ 사업을 추진했으며, 예술의전당 내 서울서예박물관의 리모델링도 무리 없이 마무리했다. 덕분에 예술의전당이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면서 연임에 성공했다.
-국민일보, 경향신문, 한국경제, 동아일보, 문화일보 2016.03.16
-중아일보 2016.03.17
회화와 서예, 도예, 가구, 천연염색 등 다양한 미술 장르에서 활동하는 신진 작가 30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아트큐브10:희망 2016’이 오는 22일부터 5월1일까지 서울 창덕궁 인근 한국문화정품관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정품관이 진취적인 작가를 발굴해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학력, 나이, 소재, 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고 참여 작가를 공모해 3회로 나눠 10명씩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한다.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회화 중심의 전시가 열리는 것을 시작으로 두 번째 전시는 4월5~17일, 마지막 전시는 4월19일~5월1일 펼쳐진다. 릴레이 전시에 맞춰 기성작가 김경원 김형석 박준수 정지아 씨 등 8명의 초대전도 열린다. (02)747-5634
-한국경제 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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