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작가 프랭크 스텔라 개인전 ‘Recent Sculpture’
미국 작가 프랭크 스텔라의 개인전 ‘Recent Sculpture’가 내년 1월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리안갤러리에서 열린다. 2006∼2014년에 제작한 추상 조각 ‘발리’ ‘스카를라티 소나타 커크패트릭’ 시리즈를 선보인다. 02-730-2243
■ 사진작가 이정수 개인전 ‘금강산과 소나무’
사진작가 이정수 씨의 개인전 ‘금강산과 소나무’가 내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경기 양평군 블룸비스타에서 열린다. 1998년부터 여러 차례 금강산을 오가며 촬영한 풍경사진을 선보인다. 02-2730-9272
- 동아일보 2015.12.29
여성 서양화가 김영자 화백 별세
호남 최초 여성 서양화가로 알려진 김영자 화백이 28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전남 목포에서 태어난 김 화백은 1935년 일본 도쿄로 유학을 가 우에노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유학파 신여성이었다.
크로키 분야에서 독보적인 일가를 이룬 것으로 평가받는 김 화백은 서울에서 60여회의 개인전을 여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다 1980년 목포로 귀향했다.
고향에서도 목포 예술회관을 무대로 한 토요마당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빈소는 목포 삼성장례식장, 발인은 30일 오전 9시 목포 보현정사. (061)244-2266
- 경향신문 2015.12.29
▲이화자씨 별세ㆍ윤재은(국민대 조형대학 실내디자인학과 교수)씨 모친상=28일 오전2시55분 국립중앙의료원 발인 30일 오전5시 (02)2262-4822
- 한국일보 2015.12.29
28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앞두고 색동옷을 입은 원숭이 조형물이 등장했다. 조형물의 작품명인 ‘다재몽’은 다재다능한 원숭이처럼 많은 꿈을 펼치라는 뜻을 담고 있다.
- 동아일보 2015.12.29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직위 승진 △문화예술정책실 문화정책관실 지역전통문화과장 조상준△국립중앙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정보서비스과장 박병주△국립한글박물관 전시운영과장 이애령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강태서△문화예술정책실 예술정책관실 예술정책과장 김정훈△〃 〃시각예술디자인과장 신은향△〃문화기반정책관실 박물관정책과장 김근호△체육관광정책실 체육정책관실 체육진흥과장 이해돈△〃〃스포츠산업과장 김용섭△〃 관광정책관실 관광정책과장 강정원△〃〃국제관광과장 윤양수△〃관광레저정책관실 관광레저기반과장 박형동△국립중앙박물관 관리과장 안상근△국립중앙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행정지원과장 김재숙△국립한글박물관 기획운영과장 박창현△한국정책방송원 과장직위 김정호 서상면△국립아시아문화전당 연구교류과장 장사성△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파견 최상현 한영흡△국립중앙도서관 기획총괄과장 배양희
- 경향신문, 세계일보, 국민일보, 서울신문, 한겨레신문, 중앙일보, 서울경제, 문화일보 2015.12.29
■ 서울시 ◇국장급 전보△문화본부장 고흥석<국장>△박물관진흥 임원빈△디자인정책 변태순
- 서울신문 2015.12.29
충북문화재단 새 대표이사에 김경식 교수
충북문화재단 3기 대표이사에 김경식 청주대학교 교수가 선임됐다.
충북문화재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김 교수를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청주대를 졸업한 뒤 서울기독대학교 철학 석사 학위를 받은 김 대표는 청주대 영화학과 교수와 ㈔충북 영상산업연구소 이사장, ㈔한국영화인협회 충북지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청주대 평생교육원장과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 이사를 역임한 그는 10회 한국 청소년영화제 최우수상과 13회 대한민국 영상대상 우수기획상을 받는 등 활발한 영화제작 활동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사에는 김경인(한림디자인고 교사), 김성장(충북 민예총 작가회의 회원), 김승환(충북대 교수), 박종관(충북 민예총 이사장), 신동학(충북문화원 연합회 사무처장), 임승빈(청주대 교수), 이장근(前 충북도 문화관광국장), 정붕익(청주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장), 조철호(충북예총 회장), 현경석(세명대 교수) 등이 내정됐다.
한편 대표이사와 3기 이사진의 임기는 2016년 1월 4일부터 2년간이다.
- 뉴시스 2015.12.29
미국 추상미술 거장 켈리 별세
미국의 대표적인 추상화가 엘즈워스 켈리가 27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92세.
AP·로이터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 소재 매슈 마크스 갤러리의 매슈 마크스는 이날 켈리가 뉴욕 스펜서타운 자택에서 자연사했다고 밝혔다.
켈리는 유럽과 미국 예술의 가교 역할을 하며 195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기하학적 추상화를 선도했다고 평가받는다.
그는 강렬한 색과 면도칼로 자른 것 같은 날카로운 형태를 보여주는 추상화를 그렸다.
그의 작품 대다수는 최소한의 요소로 최대 효과를 올리는 예술 기법을 의미하는 미니멀리즘을 활용한 것으로 단색이나 2가지 색의 사각형으로 이뤄져 있다.켈리는 주로 나무 아래 그늘이나 건물 사이의 공간과 같은 실제 세계를 관측해 작품의 특정 형태를 추상화했다.
입체파 화가 파블로 피카소와 앙리 마티스의 영향을 받은 그는 2013년 보스턴 박물관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나는 과거로부터 양분을 얻고 현재에 질문을 던지며 미래로 나아간다'며 피카소가 자신의 예술관에 큰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켈리는 1923년 뉴욕에서 태어나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에서 2년간 복무했다. 전역한 이후 제대군인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프랑스에서 미술을 공부했고 1951년 첫 전시회를 파리에서 열었다.
작품 활동시기 동안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과 현대 예술 샌프란시스코 박물관 등 전 세계 주요 미술관에서 회고전을 열어 미국 추상화를 대중에게 널리 알렸다.미술계 거장의 죽음에 구겐하임 미술관과 해머 미술관 등 주요 미술관들은 트위터를 통해 애도를 표했다.
- 연합뉴스, 뉴시스 2015.12.28
호남 최초 여성 서양화가 김영자 화백 별세
호남 최초 여성 서양화가로 알려진 김영자 화백이 28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94세.
김 화백은 1922년 목포에서 태어났다.
1935년 일본 도쿄로 유학을 가 우에노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당시에는 드문 유학파 신여성이었다.
1938년 제17회 선전(조선미술전)에서 '반찬의 재료'로 입선하며 여성 서양화가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김 화백은 크로키 분야에서 독보적인 일가를 이룬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 서울에서 60여회의 개인전을 여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다 1980년 목포로 귀향했다.
고향에서도 작품활동을 하며 자비를 들여 목포 예술회관을 무대로 한 토요마당 프로그램을 기획,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국악과 클래식을 포함한 각종 음악 공연을 소개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했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목포시민의 상, 전남도문화상을 받기도 했다.
또 지역 화단에서는 그의 업적을 기려 2013년 전남여성플라자에 '김영자 미술관'을 개관했고, 김 화백은 자신의 작품들을 기증했다.
임점호 목포신안예총 회장은 '올해 봄까지만 해도 건강하게 작품활동을 하는 등 노익장을 자랑하셨다'며 '목포 예술사에 큰 손실이다'고 그의 별세를 안타까워했다.
목포신안예총은 그의 장례를 목포예총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장례식장은 목포 삼성장례식장(201호)에 마련됐다(☎061-244-2266). 발인 장소는 30일 오전 9시 목포 보현정사다.
- 연합뉴스 2015.12.28
- 광주일보 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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