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종섭 매월당김시습기념사업회장은 오는 30일까지 서울 강서구 가양동 겸재정선미술관에서 ‘매월당 김시습, 겸재 정선을 만나다’ 전시회를 연다. 김시습 탄생 580주년을 기념한 이번 전시회는 서용선 전 서울대 미대 교수의 회화 작품을 비롯한 서예, 전각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02-2659-2206
-문화일보 2015.09.21
-매일경제 2015.09.23'생(生)의 고백, 춤의 기억' 아카이브 전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자료원은 내년 1월 30일까지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아카이브 전시 '생(生)의 고백, 춤의 기억'을 연다. 궁중무용가 김천흥, 전통무용가 김수악, 현대무용가 정무연과 한국무용가 김백봉, 메리 조 프레슬리 등 무용가가 남긴 구술 기록을 통해 한국 고유의 춤 기억술, 구전심수(口傳心授·입으로 전하고 마음으로 가르침) 정신을 되살리자는 취지다. 다섯 무용가가 쓰던 소품과 육필원고 등의 자료가 전시된다. (02)760-4737
서양화가 김승의 개인展
불가리아 대사를 지낸 서양화가 김승의(70·한국국제교류재단 전 이사)씨가 23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 갤러리에서 6번째 개인전 '김승의 개인전'을 연다. 외교관으로 불가리아, 포르투갈, 독일, 콩고 등지에서 활동하며 얻은 이국적 영감을 화폭에 옮긴 유화 작품이 전시된다. (02)2105-8190
-조선일보 2015.09.21
충북 청주시는 지난 16일 옛 청주연초제조창에서 '확장과 공존(HANDS+)'을 주제로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개막, 오는 10월 25일까지 행사를 이어간다.
올해 비엔날레에는 45개국 2000여 명의 작가가 다양한 주제와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만든 작품 7500여 점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한국·일본·미국·영국 등 12개국 46개 팀이 참여하는 기획전을 열고,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철학자인 알랭 드 보통은 특별전의 예술감독을 맡아 국내 젊은 작가 15명과 함께 창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중국 공예 명인들의 도자 작품 50여 점과 비디오아트 창시자인 고 백남준의 초대형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조선일보 2015.09.21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사장 김봉영·맨 앞)이 지난 19일 문화재청 주최로 충북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5년도 문화재 지킴이 전국대회’에서 문화재청장상을 받았다.
삼성물산은 2013년 문화재청과 협약을 맺고 창덕궁과 종묘, 단양 신라적성비 등 47개 문화재 보존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1600여명의 임직원이 문화재 수목관리와 시설보수 등 재능 기부에 동참했다.
- 한국경제, 매일경제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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